Whoever, your true side!

책상에서 선생님한테 이쁜짓 하는 꼼지학생 ^^^^ 반전 : 알고보니 그 선생님은 꼼지쌤이었다.

이번에는 학생 꼼지님이었던 ㅋㅋㅋㅋ 여기서도 정말 사진은... ㅎㅎㅎ 그리고 "기적은..... 있다...." 어떤 일인지 설명이 필요할까?

당연하지만 컴팩트가 줌 조절이 될 리가 없고 탐론 부스가 깊숙히 있었기 때문에 다희님 사진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ㅠㅠㅠㅠㅠ 그 와중에도 인상깊었던 건 망원경 같은 렌즈를 보려고 하고 있는 다희님이었던 ㅋ

피앤아이 2014에서 메인은 꼼지여신님이셨을 터. 왜냐고? 부스였던 펜탁스가 딱 중앙이었고(보통 메인부스는 북단에 있지만...), 뭣보다 복장이.......... 딱 교생이었다. 그래서 시카마법사 aka PODAIM이 무한 찬양을 했던 기억이 난다 ^^; 뭔 찬양이었는지 기억 못할 정도라면 설명이 더 필요한가?그 때는 '꼼지쌤'이라는 말이 시카마법사에게 붙어다녔다. 진짜로. 두 말은 필요없다. 그 눈으로 직접 보라. (그리고 다시 올릴지 모르겠는데 잠시만 쉬겠습니다 오늘은. 알고보니 피앤아이 사진이 많군요...)

시카마법사 aka PODAIM의 행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행사에 대해서는 모터쇼와 오토살롱이 그 당시 아는 것이 전부였다. 피앤아이에 대해 안 것은 2014년이 처음. 그것도 다희님이 온다고 하길래였다. (+ 꼼지여신님도) 다희님은 탐론 부스에 있던 걸로 기억한다. 부스가 좀 어둡긴 했는데 그래도 다희님이 잘 보였던걸로... ㅎㅎㅎㅎ여담으로 시카마법사 aka PODAIM이 김하음 님을 처음 본 것도 이 탐론 부스에서.

그 당시는 좋다고 시카마법사가 생각했는데 문제는(....) 오히려 망했다고 생각했던 계단사진이 깨끗하게 나왔고,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나... 여튼 나머지는... ;;그나마 시카마법사 aka PODAIM은 세 번째 사진은 못 찍었다. 왜냐고? 영양군에 사니까.영양군은 제일 가까운 게 동서울이었기에, 그 당시 시카마법사에게는.....그래서 아쉬움이 남는 촬영이면서, 기억에 남은 촬영이기도 하다. 왜냐면, 아까 말한 발언에서 아시다시피...

선유도공원. 선유도라 하면 군산 선유도만 알고 있었는데 지리상 아무래도 군산은 아니라 짐작한 시카마법사 aka PODAIM은 검색을 해보게 된다. 알고보니 서울에도 선유도가 있었다능....그런데 시카마법사는 선유도공원을 찾느라 엄청 고생했다. 왜냐고? 시카마법사 aka PODAIM은 점과 선밖에는 잘 못 가기 때문이었다. 문제는 선유도공원이 제일 가까운 당산역에서도 엄청 걸어가야 했다는거(...). 그래서 30분 정도는 걸었다고 밝힌다(...). 여튼 그렇게 해서 4주 만에 만난 솔아님이었는데 찍은 결과로는 '선유도가 솔아님의 영지로군.'이라고 시카마법사는 생각하였다. (그 당시 기준으로는) 사진이 엄청 이쁘게 보였으니.... 덧붙여 말하면, 이 촬영은 시카마법사 aka PODAIM이 MD 개인으로는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