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첫 타임이 끝나고 집결장소 옆에 있던 다리에서 찍은 사진. "에이에이~~ 마지못해 말하는 거 봤거든요??""익ㅋㅋㅋㅋ 억대 CEO가 이거 쓰는거에요? ㅎㅎㅎ" 너무 오래 못봐서 그런지(서울 모터쇼는 흑역사고, 피앤아이는 엄청 정신없었고...) 꼼지님이랑은 엄청 어색했다. 뒷풀이 가서는 좀 나아졌지만(하긴 나였다 해도 그럴듯... ㅇ_ㅇ;;).하지만 바뀌지 않은 건 꼼지님이 여신이라는 것 ㅋㅋ 선글라스를 세 분이서 받았는데 써보니까..... 우왕~~ 어떻게 꼼지여신님이 제일 이뻤단말인가 ㅋㅋㅋ앞에서 말했던것처럼 억대 CEO가 따로 없었던듯 ㅎㅎ 그리고 요즘 꼼지님이 카페에 자주 오셔서 것도 좋은듯 ㅎㅎ 그래서 아마 한달 전으로 돌아갔다 해도 이건 신청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