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넘이쁘신 ^^김천에는 그런 경우가 없으니까,시카마법사 씨의 심미안으로 볼 때 그런 모습이 김천에는 안 보여서... 더 그러하다 ^^

이번 촬영은 펜션 내에서 찍게 되었다.오랜만에 펜션에 와서 솔아님이 제일 이쁜 모습 하고 계셔서 그건 좋았는데.... 그렇다. 바로 실내라는 것!!야외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스트로보를 생각 못했던 것이다. 으어어어어..... ;;;; 그래서 처음에 ISO 높여서 했더니 당연히 안됐지... ㅠㅠ 그런 이유로 계단에서 올라가서 거의 엎드리다시피 촬영을 하게 되었다. 힝 ㅠㅠ그래도 선명하게 잘 안나왔던... ㅠㅠ 사실 ISO 높여도 사진을 살릴 수는 있기는 하다. 거리만 어느 정도 되면은 밝기만 충족이 되면 나름 예쁘게 나오니까. 하지만 문제는 선명도.

장막 안이라 밝게 잡았더니 사진이 붕 뜨는 것 같아서 셔터스피드를 높였는데 의외로 적당했다 ^^;정말 의외로 이런 거리가 편하다, 나는.하긴 처음 출사 시작했을 때도 거리였지....

넘 이쁜 미소의 솔아님 ^^이 때 쉐보레 팀 인터뷰가 있었더랬다. 정말 파이팅 넘쳤지..

해리씨가 그러셨던 것처럼 미나씨도 웃음도 늘고 애교도 느셨다 ㅎㅎㅎ아, 원래 말투가 그러셨지 ^^;그래서 이번에 KITAS 동안 미나씨가 엄청 주목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 그래서 사진들이 하나같이 밝지 ㅎㅎ 슈퍼레이스랑 안 겹쳤으면 더 많이 찍었을 것이다. 작년에는 8월 중순이었는데... ;;

여기서부터 어렵기 시작했던... ㅠㅠㅠ왜냐면 밝기가 어두워져서.... 거기다 계단에서 찍으니까 엄청 어두웠다.아! 그러고보니까 이런 적 한 번 있었는데 ㄷㄷ;; 다연님 찍을 때였지.

이름 가르쳐 주신 부산 분들에게 일단 감사드리며,김선화 님은 가장자리에 서 계셨는데 그래서 빛을 엄청 많이 받으셨다. 그래서 곤란할 거라고 생각했는데....의외로 반은 그늘, 반은 빛을 받으신 게 넘 거울같아서 좋아보였다, 뷰파인더로 보니까. 컴터로 보니까 더 그렇고 ^^; 그리고 포토타임은 이 시간이 마지막. 왜냐믄 본래 시상식까지라...

주지온 님도 오토살롱에 오셨던 분! 역시 오토살롱 때랑은 다르게 단발 노란머리를 하셨는데 넘 어울리셨지... ㅎㅎ찍을 때마다 뭔가 신기하신듯 카메라 보고 계셨는데 것도 좀 아기같으셨네 ㅎㅎㅎ(사실... 슬픈 이유가 있기는... 하다만... 패스.)

알고보니 조은하 님도 오토살롱 때 계셨던 분이었다 ^^; 이번에는 만두머리 하시고 오셨는데 기여우셨던 ㅎㅎㅎ 뭔가 스파의 그분 보는 것 같아서 새로웠네 ㅎㅎ

출사로써 포항에 가는 것이 처음이었던. 아마 이 행사만큼 가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행사는 없을 것이다.처음 설레나 님 카페에서 공지를 보고는 '어?' 했는데 문제는 그 전날 슈퍼레이스에 갈 생각이었기 때문이었다. 왜 문제냐고? 가면 가는 것인데 이번은 나이트 레이스. 그래서 0시를 넘겨서 서울에 도착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제대로 일어날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다. 그래서 생각했던 게, KTX로 포항을 가면 어케될까 생각했다. 마침 30% 할인쿠폰이 있어서. 하지만 변수는 언제까지 도착할 수 있느냐. 그것이 슈퍼레이스 가는 길에 시간을 재 보기로 한 것이었다. 그래서 포항 쪽으로 결정했는데..... 할인쿠폰이 사라졌다. 이런 젠장!!! ㅠㅠㅠㅠㅠ 결국 나이트 레이스가 끝나고 서울에서 잤는데 일어나보니까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