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6. 11. 126

밀란 스튜디오 촬영: 설레나 님 #1-1 (11.6)

밀란 스튜디오에서는 지금까지 네 번 동안 왔던 걸로 기억한다.2012년에 리아님을 시작으로, 은혜 대장, 미나씨, 이아린 님....그 중에서 순수하게 밀란 스튜디오 명의(?)로 촬영갔던 것은 2012년 11월에 리아님 촬영이 유일했다. 스튜디오 촬영을 처음 했던 것이 그 때이고, DSLR을 처음 써 봤던 것이 그 때였다. 그리고는 이번에도 고민고민하다가 선택! 그런데 논현역 쪽에는 여관이 없었어;;; 그래서 강남역까지 걸었다능 ^^; 신사역에서 강남역까지.알고보니 이 지역이... 대부분 상가라믄서... 그 다음날 12시까지 있다가 잠깐 광화문 사진들 작업하고 나서는 3시쯤에 논현역에 다시 도착했다.그리고는 스튜디오 도착. 이번에는 M2룸이었다. 다행히도 들어가보니 딱 보여서 쉽게 찾았던 ^^; M2는 엄..

디갤 촬영: 김미나 님 #1-1 (11.5)

광화문에서 4시 반쯤에 나와서 서울역으로 가기 위해서 찾아갔는데 응?? 바로 서울역 쪽이라고 보이는 것이었다.그래서 걷다 보니..... 서울역이네? ^^;30분 만에 도착했다. 그것도 걸어서!! 맙소사.... ㅋㅋ 대구 도시철도 중에 안지랑역에서 대구역까지 걸어본 적은 있어도 여러 노선이 걸쳐진 수도권 전철을 그렇게 걸어보다니... ㅋ 미나씨를 본 건 두달 만이었다. 오토모티브위크 때 봤으니.... 그리고는 "장한평역 때 안 오셨어요?" 그러시는데 끙... 갈 걸 그랬다. ㅠㅠ그런데 오랜만에 봤는데 신쩜팔 또 말썽이여? ㅠㅠㅠ 멀리 찍은 사진은 점묘법이 따로 없었고;; 여튼 그때만 해도 몇 장 안되겠지... 그렇게 생각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