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드디어 간다!! 공지 뜨자마자 24시간 내에 신청한 ㅋㅋㅋ;;;;그런데 그런 빠른 게 왜 다음이랑 네이버밖에는 안되냐 그리고 거의 오랜만에 점심을 먹었다. 그것도 오랜만에 먹는 뚝배기 불고기로...학동역에서 한 블럭만 가면 되서 오르막길을 올라가니 보였던 두 사람이 바로 바른생활 사나이 님과 피글렛 님이다.습도가 높아서 스튜디오로 가서 둘러봤다. 보니까 공간은 세 곳이었고 포인트는 북서쪽의 A룸이었다. 어제 봤던 류찌님은 노랑머리였다. 오오... 나도 하고싶다.... 라고 하기에는 머리가 막장이라 뭘해도 안습이겠군 (얼굴을 가린다) ㅠㅠ각설하고, 어둡기는 했다. 그래도... 찍어야쥐. 창가에서는 은근 어려웠다. 왜냐면..... 550D가 역광이 안되기 때문이죠 ㅠㅠㅠ 그래서 흔들의자가 있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