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헥헥.... 다행히도 7전에 피트에서 못 찍은 성파 대장을 찍을 수 있었다.물론 임민영 님이랑 다흰님도 마찬가지고.

서우희 님을 찍고 나서 거의 바로 달려갔던듯. 그런데 보면 알겠지만 거의 근접사진이었다.응? 뭔뜻이냐고? 그 상황을 설명하자면은;; 자주 옮겨 다니는 걸 알았어야지... ;;;;그래서 여기서 헤멨다.

각설하고, 이번에는 좀 일찍 대기타서 그리드로 고고!! ㅎㅎ 처음은 슈퍼레이스에서 은근한 존재감인 서우희 님이신 ㅎㅎㅎㅎㅎㅎ사진은 적더라도 평균 본 횟수는 많다네 ㅋㅋ(올해 한타나 작년 쉐보레는 논외로 하고 ^^;;)

본부팀과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녹화가 끝난 다음에 바로 쉘 헬릭스 울트라에서 촬영을 했다. 오오!! 이 사진이야! 7전에서 이 사진들이 나왔어야 했는데 ㅋㅋㅋㅋ 그런데 많이는 못 찍었다. 왜냐면 그리드워크 대기를 타야 했으니까.그러나...... 그리드워크가 더위보다 더했을 거라고는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짜잔.

오오 터프하셔라들..... ㅎㅎㅎ 하나같이 어울리는 코트였다. 그런데 3:1은 어렵군 ^^;;;

같은 곳에서 자고 나서는 이번에는 김치찌개를 먹었다. 아침에 여는 식당이 바로 옆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정말 용인에서는 처음으로 편의점 말고 제대로 먹어본 것 같다. 그것도 더 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원에게 딸이 있었다는 것도 식당의 TV를 보고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는 버스를 타고는 에버랜드로 고고. 8전 때도 7전 때와 거의 비슷했다, 줄이 ^^;;; 그런데 아뿔사! 포토타임이 되니까 7전 때보다 인파가 엄청났다 ㅋㅋㅋ;;;;

ㅋ 이분들도 정말 많이 봤던것같다 이 7, 8전에서 ㅎㅎㅎㅎ 하여튼 잠깐 더케이호텔 서울까지 갔다가 다시 에버랜드로 돌아와서는 66-4로 환승하고 9시에 떡볶이를 먹은 다음에 잤다능.

성파 대장을 피트워크 때도 봤는데 그 때는 한 장도 못건지고 ㅠㅠ 캐딜락이 끝나고 검은 옷을 입은 익숙한 사람이 보이는데 바로 성파 대장이었다. 오 이런 구원이 ㅠㅠㅠㅠㅠㅋㅋㅋ 그리고 이 때 진 주인공이자 포토그래퍼는 바로 남은주 님이었다

오오 기분좋게 ㅎㅎ 물론 8전도 그러하였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