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개구장이 얼굴이 좋다능 ㅎㅎㅎ 이거시 리얼이지!

1시 타임! 먼저 저 달라고 말하고 싶은 기럭지를 보십시욧 ㅋㅋㅋㅋ

"우유주세효^^" ㅎㅎㅎ (물론 실제로 저런 말은 안나왔습니다.)

사장포스 >_

세 번째 컨셉도 과연! 이제는 놀랄 일은 아니다만 허허 ^^;;; 먼저 여러 군데에서 시도를 많이 해 봤다. DSLR으로는 거의 처음으로 이런 창문에서도 시도를 해 봤고, 문 뒤에서도.... 거기다 꽃가루 잡으려고 얼마나 용을 썼는지 모른다 ㅋ;;;;

하율님 촬영은 엄청 오랜만이었다. 워낙은 코엑스에서 오래 있을 수도 없기도 했고.... (변했다고? 그건 아니고;;; 말하자면 길다 ㅠㅠ)그리고 오래 전에 신청했던 것이었다. 그만큼 하율님이었으니까능.... 구포역으로 가서는 남산정역까지 지하철을 탔는데.... 여기서 어케 가야하는겨??왜냐면 버스 정류장은 멀었는데 버스는 30분 뒤에 온다하니까 ㄷㄷ;;;;그래서 그냥 걸어갔는데.... 의외로 빠르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었다.도저히 스튜디오를 찾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도로명주소에 맞게 찾아갔는데 대체 어딨는거야?? 건물 2층까지 2번을 둘러봤는데도 없었다. 그래서 30분 동안 멍때리고 있다가 아예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다....... 가 오른쪽에 있었던 것이다;;;; 오랜만에 본 하율님은..

아마도 이번 스포엑스의 히로인(?) ㅋㅋ 이 생각나서 말이지..... ㅋ스튜디오에서보다 더 예쁘게 나온 것이 함정 >_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시 봤군요 ㅎㅎ 아마 제일 싱글벙글이셨던 분 ㅋ

오오 엄청 이뻐지셨다!!!! 그러니 요즘 투표에도 나오셨지 ㅋㅋㅋㅋ처음 봤더라도 오아희 님은 알아봤을 것이다, 리얼.

대전에서 7시쯤에 버스를 타서 동서울터미널에 8시 반에 도착했다. 코엑스에서는 거기가 가까우니까. 그렇게 해서 여유있게 들어갔는데..... 대체 다들 어디에 있지? 아시다시피 스포엑스는 특별히 부스가 없고 본부 분들이 돌아다니면서 있던 거라.... 그래서 한 시간 정도 대기하고 있었다.그리고는 3층으로 갔다가 1층에 둘러보는데 헉! 계셨다능... B홀에. 정말 댕댕다연 님은 오랜만에 보는것같소 흑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