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넥센 스피드레이싱 - 코프란 레이싱팀 #3
마지막으로 코프란 레이싱팀도 빠질 수 없었지 ㅎㅎ 그렇게 해서 2시 반쯤에 빠져나왔다. KTX를 5시 15분 걸로 잡았기 때문이었다.응? 시간이 너무 비는 거 아니냐고? 그런데 아시겠지만 이 주변은 300번 버스는 30분 간격이고, 거기다 돌아가는 버스를 타기에는 정류장까지 엄청 멀다. 어느 정도냐 하면, 그 날은 가내항 근처까지 간 다음에 3시 40분에 버스를 탔으니까. 그것도 3시 10분쯤에 도착했을 것이다. 그마저도 300번은 아니고...하여튼 그렇다. 오랜만에 온 넥센 스피드레이싱은 여전했다. 응? 예전이랑 다를 게 없다고? 아니, 어디든 찍을 수 있었다는 것이.사람은 달라졌지만.그리고 건물 3층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 더 ㅋㅋㅋ 왜냐면 식당이 있으니 ㅋㅋ 그것도 처음 먹어보는 왕돈까스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