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28 츠나마요 팬미팅 #3
세 번째 포토타임 이후도 그렇게 시끌벅적했지 ㅎㅎ뭣보다 처음보다 마요짱이 더 잘 웃으시는 것 같아서 좋았다 ㅋ 그리고는 그 다음 주가 마요짱 생일이라 6시 반쯤에 파티가 있었다.그런데 놀란 건 그 마요짱을, 봤다는 사실이 아닌 사실상 처음 봤던 마요짱에게 스스럼 없이 몇 마디를 했던 나였다. 그렇다! 처음에 출사자 세계에서 다들 만났을 때처럼.그래서는 몇 번을 봤는지 모른다 ㅋ;;;; 뭣보다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은, 와인을 여기서 처음 마셔봤다. 그것도 적포도주로. 그런데 헉스! 역시 술은 술이었군;;; 왜 그런 잔을 쓰는지 알 것 같았다.그리고는 8시 반에 팬미팅 전체는 끝났다. 지금도 미스테리인 게, 시카짱이, 참으로 희한할 따름. 처음부터 스스럼 없이 시카짱이 말한 외국인은 없었는데 말이다(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