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Dam 촬영: 박지은 님 #1-1 (2.5)
솔까말하면 거의 한 달을 지은님을 찍기를 기다렸더랬다. 음? 여튼 그렇다고... 그래서 설날임에도(아시겠지만 명절이면 난 대구에 내려가야 하는 시츄에이션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신청했는데 그 전날까지도 올라올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ㄷㄷㄷ... 그 때 마침 인천에서(형과 그분이 사는 곳) 그 다음날 근무라 그에 끼어서 올라왔다. 마음에 걸리기는 했다만...(제사 바로하고 올라간거라..) 그렇게 해서 김천에 도착하고 나서 잠깐 있다가 1시에 새마을호를 타고 영등포역까지 왔다. 스튜디오에 도착한 건 4시 40분쯤이었고..그리고는 역시 알아보길 잘했다는 생각 ㅎㅎㅎ(그러한 경우가 흔치는 않아서...) 약간 거리를 둬도, 약간 가까이에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