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시범경기 주말 1차(2017 시즌)
아는 누나에게서 부탁이 와서 사직에 세 번째로 들렀다.다행한 건 역시 구포역에서 사직역은 껌이더군(같은 3호선이니까).그렇게 해서 11시 반에 도착했을 것이다. 그런데 줄이 안 보이네??그 때 다들 올라가는 것 같아서 도착했을 때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문은 잠겨져 있었다. 마치 지스타 때처럼! ㄷㄷ그래서는 내야필드석 달라고 했더니 아 ^^; 시범경기 때는 그런 구분이 없다네요 ^^;그리고는 누나랑 일행들을 보게 되었다. 아는 분들도 있고, 그리고 모르는 분들도 있었는데, 워낙은 다들 활달해서... 금방 하하거렸지 ㅋ (특히나 청주 사는 그분 ㅋ;;;;) 시범경기라서 그런지 내가 알던 롯데랑은 또 달랐다. 으아닛!! 1회에 3점이라니!! 오오오........그래서는 3-3-3-2(0점인 회차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