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20181022 도로공사-기업은행전: 김한별 님
마스크 좋으신 김한별 님도 계셨고 ㅎㅎㅎ 그런데 보면 거리가 엄청 먼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도로공사 치어리더 분들이 원래는 8명이 되는데 네 분은 무대에 직접 배치가 되고, 나머지 네 분은 관중석 쪽으로 해서 흩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천체육관이 1층 빼고는 모두 자유석이라 당연히 이동하기는 곤란한 위치였다. 거기다 그 날은 그나마 의자 비슷한 데 앉아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경기를 말하자면 처음에는 도로공사가 2세트를 연속으로 지고 있었다. 그래서 이대로 개막전이 끝나나 했는..... 데 헉스!! 3세트에 들어서 도로공사가 초반에 엄청 점수를 냈던 것이었다. 그래서는 기업은행이 따라가려다가 마려다가 해서는... 3세트를 땄고, 그 여세를 몰아 4세트까지 땄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