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오래 못봤네요. 워낙은 쓰기에는.... 하....... 지금까지 요약하자면, 이형순과 장채리가 잘살고 있다가 장철웅이 빡쳐서 어케 막으려 했지만 결국 이들은 승리. 다만 문제는 장철웅이 의절을 해버렸네요. 그리고는 강훈재가 자기 아들인 걸 알아버렸습니다. 그런데 뭐하게? 그리고 황영선은 진짜 악질 사용자가 뭔지 확실히 보여줍니다. 적어도 경영자라는 사람이, 사적 감정을 그렇게 투영하는 게 맞는 건지, 정말 의문이네요. 현실이었으면 농성투쟁도 모자랄 변태적인 아들 성애자. 왜 그렇게 흥분해? 또다른 아들 인생도 망가뜨렸잖아 이 아줌마? 1. 황영선이 그 당시 피해자임에도, 왜 아들에게까지 이해를 못 받는 걸까요? 당연하죠. 이진애 때문이죠. 자신이 그렇게 피해자였음에도 아들이 좋아한다는데 갑질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