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B: double side

큰 걸 바라는 건 아니다.

시카마법사 aka PODAIM 2015. 2. 8. 19:56

매주 일요일마다 드는 건,

불퉁한 사람이 안 됐으면 좋겠다는 거다. 주중에 보는 사람들은.

 

그렇게만 하면 내가 못해줄 이유가 없고, 나쁜 인간이라는 소리를 들을 필요가 없는 거 아니야?

어리석게도 그걸, 6개월 전에야 깨달았다는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