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B: double side

이건 박스가 아니라고.....

시카마법사 aka PODAIM 2015. 2. 9. 21:18

그것이 사회생활이니 예의니 뭐니 해도.... 나를 보면 반가워하지 않을 텐데 어떡하라고.

내가 아프게 했는데, 내가 아픈데.

내 직장에서 깨달은 건, 한 번 도장이 찍히면 절대 지울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걸 쉽게 말한다.

하긴... 나처럼 밑바닥 중의 밑바닥까지 기지는 않았겠지..

 

분명한 건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라는 거. 막드가.

 

PS : 그러기에 <장미빛 연인들>에서 박차돌과 백장미가 미친 사람 소리를 듣는 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