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갤-팩토리 D 촬영: 이은혜 님 #1-1 (4.17)

앞서 언급했듯이 대구에서 1박한 다음 9시 반에 김천에 돌아와서 1시간 뒤 서울로 향한 시카마법사 씨.

디갤에서 용산에 마련했던 스튜디오였던 팩토리 D에서 처음 찍게 된 분은 바로 은혜 대장이었다. 지스타 이후로는 오랜만이었다. 그리고 제대로 찍어보는 건 처음이고, 이번이.

작년 7월에 디갤에서 찍었을 때는 ISO를 장난아니게 높여서 너무 노이즈가 심했고, 지스타 때는 헝그리앱이라... 나름 기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보게 된 은혜 대장은 여전히 유리같은 목소리에 이쁘신 ㅎㅎㅎ 그리고 넉살도 더 느신 것 같았다 허허 ^^; 하기사 은혜 대장도 대학교 때 이름을 알게 된 것 같았으니까능... 많이들 친해지셨지.

 

다만 자연광에는 여전히 적응이 잘 안된다고 해야되려나;; 그래도 예쁘셨다, 레알. 나올 수 있는 사진은 정말 도형으로 은혜 대장의 모습이란 마술을 부린 것처럼 말이지... 특히 첫 번째 사진 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