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경찰이 더 가깝다고,
악보를 베끼지 말라.
열외라도 형법은 조심해야 하는 것.
모른다 해도
벽돌을 던져도 용서되는 것은
강윤서나 하는 짓.
성과 탐욕에 미친 대결, 미친 호칭에
귀를 막아버리고
김탄인 마냥
미친 위패에 눈을 감는다.
미친 문신,
선소제의 복수인 마냥
전국 옥새를 마음껏 찍어낸다.
그렇다면
마모산으로 들어가는 수밖에.
위패가 호화스럽다고
아름다운 이벤트도 믿을 수 없다.
용서는 강자의 특권.
용서할 수 없으면 사랑할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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