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한 연말정산 때문에 이야기를 시작한 분임들.
공통적으로는 결혼하면 덜 낸다는 것이었다. 젠장, 그럼 덜 내는 것 때문에 아무나 붙잡고 결혼하리? 아나 염장질이야.......
그리고 오후에 큰형님이 카톡을 남겼는데 70만원 내야한다는 것이었다. 뭐야 이거???!!!!!! 이런 미친...... 이 형님은 작년 9월에 발령받은 양반이라 더 내실 것도 없단 말이다 이놈들아!! ㅠㅠㅠㅠㅠㅠ (다만 이 형님은 그 전까지 직장이 없었지는 않았다.)
여담이지만 제주도에 있는 내 친구는 150만원..... 이유인즉슨 9월부터인가 캐나다에 있었는데 외국에서 쓴 돈은 면세대상이기 때문에 기납부세액에 포함이 안 된다는 것이었다. 헐......
PS : 이럴거면 2월 월급 그냥 다 내놓으라 그래 이자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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