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D: toward ground/Down the Stage

[EXID의 쇼타임] 8회 - Whoz that girl, EXID!!

시카마법사 aka PODAIM 2015. 8. 27. 18:50

1.

역시 인간은 뭐라도 해야하나 봅니다.'

39도의 숯불에 당첨된 우리의 안자매!!


하지만 그것은 안자매의 함정, 우리가 놀았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 는 무슨. 고기가 안 익네요.

그러면 남은 솔지 & 혜린 & 정화는 해피엔딩이냐? 것도 아니올시다인 것이 막장극을 찍었다능;;;;;

너네들 걸그룹 맞냐


하지만 그건 3인조의 계획대로!!!!! 막장극이 끝날 때 고기는 익어가기 시작했던 것이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안자매가 익었다는 건 함정


2.

"나도 여자랍니다" 저 말풍선이 특이하게 보이는 건... 그려, 기분 탓이여.... 안형

그런데 정화가 괜히 육아영에 당첨된 건 아니네요 ㄷㄷㄷ;; 뀨

헉! 그런데 이놈의 빌어먹을 쌈(?)을 먹은 게 걸국 하니였어요?!! ㄷㄷㄷㄷㄷㄷㄷ;;;;;;


3.

1위한 지 거의 7개월 만에 1위 파티를 열게 된 EXID.

역시 위아래가 인기있는 이유. 아무렇게나 입어도 각이 나오는..... 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안엘리는 봉산탈출 추고계십니다 ㅋㅋ


아마도 EXID가 이야기하는 1위에 대한 건 처음일 겁니다. 아... 근데 말이 안나오네요..

글이 안써져요.


4.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쫑쫑이는 끝까지 매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궤변을 어찌하나염.ㅋㅋ

그나저나 청순하니는 오랜만이지요? ^^; 그런데.... 이제는 롤이 없으면 어색할듯.... ㄷㄷ;;


마지막은 각 멤버들의 이야기로 끝나네요.

그런데 이걸 보니까 소학가가 생각난... ㅎ (대학교 졸업반 때 칩거하면서 봤던 게 소학가라 인상깊었습니다.)



여담이지만, EXID의 쇼타임은 몇 번 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집중해서 봤던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본인이랑 비슷한 과거를 가졌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진지한 데는 약합니다-마지막은 이렇게 끝내겠습니다.



Whoz that girl, EXID!!

절망의 시대에 하나하나 쌓아올린 기적에서 이제는 인간 속에서 떨쳐나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