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D: toward ground/Down the Stage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 이건 웃을 일이 아니야 + 가짜의 증거

시카마법사 aka PODAIM 2015. 10. 11. 19:41

1.

오랜만에 박규리 씨가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그런데 기인 박씨????


이유가 있네요;;;;; 기준 하나로 최소 5분의 분량이 나온다니.... 는 농담이구요.

것보다 신기술에 폭발하고 자기 대사 빼앗긴 전지숙 소대장이 은근 개그네요;;

그러고보니 여군특집 1에서도 안습한 조교가 처음부터 나왔었지


2.

?? 애니 인형이 웃을 일인가요...? ㅇ_ㅇ;; 그냥 이름인데...?

그리고 심폐소생술 단계는 사실입니다. 병 기초군사훈련 때는 기본으로 나오는 것이지요(아니, 구급법 중에서는 유일하게 배우는 겁니다 병은.).


그런데 CLC 유진이랑 현숙이 형이 마주친 건 사실 심각한 겁니다 ㄷㄷㄷ;;

지치노부미야 야스히토 친왕 말처럼, 진짜 이렇게 체급차이가 나는 사람이 두명만 남았으면 어쩔거에요? ㄷㄷ;; 약간은 고민해야 할 부분입니다.

(참고로 원본은, "자네들 두 명만 남고 적군은 별로 피해가 없는 상태에서 자네들이서 이겼다고 하면 우리가 이긴 것인가?")

다만 평소보다는 쉬울 것이, 왜냐면 환자는 평소보다는 힘이 없.... 을 겁니다.

왜 "... 을 겁니다."냐면 결국 유진이랑 현숙이 형은 실패했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제는 계속 말하지만 이런 상황은 있을 수 있다는거


오오!! 오랜만에 부활입니다!!! 마더 미라사 ㄷㄷㄷㄷ;;

왜냐믄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거든요, 군수학교 때 ㄷㄷ;;

("CPR을 하려면 저 교육생처럼 해야 한다.") ^^;


헐...... 정말 영외자(=간부) 기초훈련이라 그런지... 여러 상황을 주면서 하네요......(하긴 적어도 두자리수의 주는 하니까..)


3.

자의식 과잉이 우스워요? 그런 환자도 있을수 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술취한 사람도 스타일이 다양하듯이 ㅠㅠ


헉! 그런데 설득력 없는 분위기를 풍긴 거와는 달리 한채아가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네요 ㄷㄷ;; 역시 될놈은 되는것


4.

혹시나 격투훈련도 부사관 교육생 기초훈련과정에 포함되나요...? 궁금한데..

아...... 총검술..... 진짜 못했던.... ㅠㅠ

그런데 제시는 엄청 적응하네요 ㅋㅋ(하기는...)

중요한 건 그게 허언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ㄷㄷㄷㄷ;;........ 는 무슨.

제시가 상당히 공격력은 강합니다만은 그 반동 때문에 방어력은 엄청 낮네요. 것 때문에 추란 하사에게 점수가 엄청 날 수밖에 없었던 ㄷㄷㄷㄷ;;;;;;;;

역시 이긴 양반이 강한 것이야


그 다음 현숙이 형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패스합시다 ㅠㅠ 차마 말할수가 없군요 ㅠㅠ


엉?!! 그런데 유선이 이겼습니다!!!!! 절권도가 그냥 홍보만은 아니었다니 ㄷㄷㄷ;; 


5.

정말 몰랐네요. 마더 미라사를 전지숙 소대장이 높이 평가했네요.... ㅎ

성적표에 나오는 어떤 것과는 정말 다릅니다. 하긴 그러하기에 상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겠지만...


그런데 독거미 대대에 다들 공포를 느끼는구만요 ㄷㄷㄷㄷㄷㄷㄷㄷ;;;

하긴 당연한 것이, 수방사 소속이니만큼 안 빡실 수가 없겠다만은(12.12 반란 때 수경사가 무력화되고 나서 반란에 성공한 것을 생각해봐요.).

정말 나갔습니다, 그런데!!! .....................


여튼 면접입니다. 하지만 정말 악마의 대변인도 따로 없네요;;;; 아마도 ROTC, 학사사관 면접도 이보다 더하지는 않을듯...


정말 유선이 허언이 아닌가 봅니다.... 그냥 폼만이 아니었어요.

분량이 짧아서 그렇지 조금 더 길게 나왔다면은 그냥 독무대가 될 뻔 ^^;


그리하여 선발된 인원은,

현숙이 형, 유선, 마더 미리사, 한그루, 기인 박씨, 한채아. 이렇습니다.


6.

오오!! 정복이랑 인식표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시즌 2까지 해도 못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역시 현숙이 형... ㅋㅋㅋㅋㅋㅋ 개그맨답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라익이는.... 진짜 시크하게 보이면서도 다 보고있지요. 내가 윤종신의 아들이다


8.

참나;; 그런데 왜 하필이면 베이커리에 보자고 했을까요?

뭔가 틀린 것 같은 느낌이더니......!!!! 진짜였습니다!!!!!

이래서 말이 아니고 안내문을 봐야한다는거... ;;;


그런데요..... 일부러 꾸민 거 아니에요??? 정말 이런 식으로 엉뚱한 데에 모인다는 게 말이 안되잖아요? 물론 1/1000000... 의 확률로 그럴 수는 있겠지만..

이제는 옆길로 셀프디스하는 위대한 가짜 사나이!!!!!


여튼 드디어 다른 하사들을 봅니다. 다만 선임이라는 점이 차이죠.

그런데 하사들도 요즘 영내기간 끝난 걸로 압니다만? 2013년부터 그랬는데?

그래야 분량을 뽑아내지


문제는 한채아는 갑자기 왜이래요? ㅠㅠㅠㅠ 다만 3명의 하사들은 그냥 넘어가서 다행이지만.

더 큰 문제는 총번에서 한 건 했네요;;;;; 뭔가 하겠지만 중요합니다. 최소 1년 9개월은 써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