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은 은근 출사를 많이 놓쳐서 아쉬웠던 솔아님. 요즘 PPL 연습 때문에 엄청 바쁘신 듯했다. 모델앤바이크 출사도 목요일에서 일요일로 미룬 걸 보면.... 여튼 출사 이야기를 하자면, 이 컨셉에 대해서 요약. 망원의 탈을 쓴~~~~ 표준을 보았니~~~~~ 뭔소린가 하면, 솔아님 첫번째 컨셉이었던 폐가는 좁아서... ㅇ_ㅇ;; 거기다 어둡다보니 '평소처럼' 슬마 깨끗하게 나올까 싶었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근데 이거 너 몇번이나 썼냐 지금까지 1/125에 맞추고 찍었는데 생각보다 어둡지 않게 나왔다, 사진이 ㄷㄷㄷㄷ;; 다만 모자 쓰는 사진을 많이 건지지 못해서 그렇지만... 뭔가 쌩얼같이 나오신 거랑, 알프스 소녀같으신 모습이 역시 솔아님답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