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솔아님은 역시 걸어다니는 화보시다 ㅋ 어떤 표정이랑 동작이라도 ㅋㅋ

여기에서는 솔아님이 멀리서 걸어오시는 모습이었다. 넘 어울리신다니까 ^^

여기서도 전광판이 나온 건 물론 ^^ 아하하 ㅋㅋ;; 부끄럽군요 ^^;;; 그리고 이 포스팅이 블로그 1004번째 포스팅이다 ^^;

해운대에 늦게 도착했을 뿐더러, 거기다 호루스벤누와 카메라 배터리, 폰까지 충전하다보니 시간은 어느새 11시 15분. 더군다나 호루스벤누는 아직 충전이 안 된 상태였다ㅡㅡ 그래서 일어났더니 3시 49분;;;;;; 그래서 부랴부랴 챙겨서 나갔는데 벡스코에 도착했을 때는 4시 30분이었다......... 인데 웬걸??14일에 왔던 것보다 더 빠르게 설 수 있었던 것이었다!! 하긴 전날에 엄청 줄을 서야했으니 안 빡치겠냐만은...... 줄서는 동안에 얘기들도 했다. 세 사람이었는데 하나는 조이랑 동갑이었고, 하나는 류수정이랑, 하나는 쯔위랑 동갑이더군 ^^; 김천에서 왔고 30이라고 하니까 다들 놀라워했다(하긴 짤몽한 어떤 청년이 30이라 하면은...;;).역시나 문은 9시 50분에 열었지만은 그래도 5분 내..

여기에서는 괜찮았다. 붉은 단풍이랑 솔아님이랑 넘 어울리셔서 ^^ 하긴 솔아님은 뭐든 안 어울리겠냐만은.... ㅋ그리고 못 찍었기는 한데 솔아님이 단풍 가지고 놀고 계신 거 넘 기여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솔한 TV에서 말마따나 신생아 같으셨다능 ㅋㅋ 꺄아 ㅋㅋ알고 있잖음. 임솔아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규.

14일 마지막 타임까지 이쁘셨던 솔아님 ^^ 5시 반에 있었던 엔비디아 경품타임에서도 그러셨다. 그런 줄 알았으면 경품타임도 찍는 것이었는데....(그래서 15일에 찍었다 ㅇㅅㅇㅋ) 그렇게 해서 지스타 11월 14일은 끝났다. 그리고는 다시 해운대로 돌아갔다..... 는 아니고 충전지 사느라고 8시 반에야 도착했다 ;;;

^^ 솔아님 넘 깨끗하시다 역시. 그리고 이 글이 블로그 쓴 지 1000번째 글이다 ^^;

본래 이 촬영은 11월 7일에 계획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그 날 비 때문에 취소되어서 오늘로 연기되었던 것이었는데 공지에서는 오후 11시부터라고 되어 있어서 '뭐지?'하고 좀 헷갈렸다. 하지만 설마 밤에 궁전을 갈리는 없을 테니까, '아, 오전이군.'이라고 생각하고는 기차표를 예매했다. 그런데 6시 28분으로 원래는 예매했는데.... 액자를 안챙겨와서(...) 7시 41분 기차를 타서는 10시 반에 안국역에 도착해서 걷다보니 도착은 10시 43분. 보니까 커다란 캐리어가 보이는 것이, '솔아님이군.'. 솔아님 말씀이 9시 반인가 오셨는데 두 시간 주무셨다나 ㄷㄷㄷ;; 좀 걱정되긴 했다. 그리고 옆에는 "야! 시카야!!"라고 어김없이(?) 말씀하셨던 실장님 ㅋㅋㅋㅋ;; 그래서는 10시 52분에 입장..

여기서는 다행이었던 게, 호루스벤누가 어느 정도 작동했던 것. 끝까지. 그래서 더 좋게 찍을 수 있었다 ^^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나름 많은 분들을 봤다. 세이버 님도 그렇고, 노몰리 님도 그러하고, 오랜만에 유메 님도, 포토프렌즈 촬영 이후 봤던 욱신한 님도(다만 처음에는 그 사실을 몰랐다 ㅇ_ㅇ;;).

본격 호루스벤누가 필요했던 이유 2. 5월의 부산에서와는 다르게 많이 달라졌다. 어느 각도든 이쁘게 나온 솔아님이니 ^^ 그런데 중간에 호루스벤누가 꺼져버렸다. 그래서 보면;;;; 밝기가 차이가 엄청 날 것이다. 그리고 이 때부터 꼬이기 시작했지...... 그리고 여기까지가 14일 엔비디아 모델 포토타임 두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