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포토 촬영: 태희님 #2 (2.19)
사놀 촬영 때 느꼈나? 태희님은 레드가 엄청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여튼 그걸 지금 봤네 ㅎㅎ 예상대로 태희님은 어떤 빨간색도 이쁘게 만드시는 것 같았다 ㅎㅎ 이번에는 배경에 가죽(?)을 깔아놓은 상태로 진행되었다. 그래서 좀 어둡지 않나... 생각했는데 천만에. 1/125로도 밝은 것이었다, 이런! 그렇게 해서 보통은 1/160으로 하고는, 의자에 기대신 거랑 누워계신 사진, 조명 하나 껐을 때도 찍었는데 의외로 선명하게 나와서 다행이었다. f/2.8의 힘!! 오오 넘 좋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