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ㅎㅎㅎㅎ

정말.... 다시봐도 넘 이쁘시다.... 그야말로 신이 아니면 탄생할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 ㅋㅋㅋㅋ 뭐든 여신이 오신 것 같은걸 ㅎㅎ "씩씩" (머리에 칼꽂힌 시카) 하지만 전시촬영에서 이케 도자기처럼 피부가 나오는 경우는 진짜 없었다. 그건 사실이니까유... ㅇㅅㅇ

다희님은 안쪽에 계셨을 때 사진이 빛을 잘 받았던 듯. 아니, 플래시가 이제서야 예열 끝난 건지도...? 여튼 그랬다. 하지만 그와는 관계없이 다희님의 360도 시선이랑 앉으셨을 때 포즈가.... ㄷㄷㄷ;; 오토바이 선수가 아닌가 했다. 그러고보니 생각난다. 서킷에 처음 간 게 다희님이 계셨던 KSRC였지.

역시나 어려웠다. 0.3만 떨어졌을 뿐인데.... +_+ 아니, 실제로 수치는 이보다 큰 것인가...? ㅇ_ㅇ;; 여튼 이런 분이랑 동업하면은 우울할 일은 없을 거라니까요 ㅎㅎㅎ 누구나 반겨주니까. 기억나시죠? 에서 나인해가 박시온한테 왜 로봇이 좋냐니까 했던 얘기. 아 이런;; 심각하게 나갔네요, 슉~~

이상하게도 태희님을 찍을 때는 잘 안보시는 쪽으로 찍었는데요;;; 왜이러지?;;; 사실은.... 짐이 많아서 옮기기가 힘들었어.... 그만큼 예쁜 사진이 많으시다능 ㅎㅎ

물어보면 잔소리. 꼼지님이 엄청 이쁘게 하고 오셨다, 정말로. 그러니까 쉴새없이 찍었지.. 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어떤 만화에서 보니까 프시케가 꼼지님이랑 비슷한 머리했던 것 같던데.. .^^; 하긴 꼼지님은? 뭐.... 제목만 봐도 스포죠? 헣헣

이번에는 위치를 살짝 바꾸어서, 이 사진에서는 약간 다람쥐 같으셨다 ㅎㅎㅎ 머리색깔도 보니.. 그만큼 귀여우셨다구요 ㅎㅎ 그런데 촬영할 때는 너무 플래시가 안터져서 조마조마했다능 ㅇ_ㅇ;;; 하기는 이놈의 충전지 놈.....ㅂㄷㅂㄷ

솔까말 이 촬영은 생각도 못한 거였다. 왜냐? 그 때가 서울모터사이클쇼가 있어서. 행사 때는 보통 촬영을 잘 안잡는데, 이번에는 뜻하지 않게 잡게 되었다. 미나씨라서 그런 것이겠지만 ^^; 오자마자 엄청 반겨주셔서 엄청 놀랐다. 생각이나 했을까? 2월 14일 때 오랜만에 보고는 불과 48일 동안이었는데..... 솔아님에 대해서도 그랬지만서도 상전벽해였다. 쳇, 시카야. 잘 못 본 꼼지님도 너 닉네임 알더만 그렇게 해서 반가운 마음으로 촬영 시작. 뭣보다 첫번째 컨셉이 넘 맘에 들었다. 미인이 아니고서는 소화가 안 되는 컨셉이니까 ^^; 정말 그렇게 예쁠수가 없었다 ㅎㅎㅎㅎ 거기다 권총까지!! 엄청 준비 많이하셨던듯 ㅎㅎㅎ;; 문제..... 는 너무 흐린 사진이 많이 나왔다는거;;; 이런 제길..... 이..

모터사이클쇼를 알게 해 주신 분이 태희님이다. 그래서인지 태희님 부스는 바로 외워뒀다. 스즈키 부스에 갔을 때는 태희님은 작은 단상 위에서 포즈를 하시고 계셨다. 우왕 ㅎㅎㅎㅎ 역시 귀여운 건 여전하시다능 ㅋㅋ 토끼귀랑 귀여운 표정, 예쁘신 피부까지 해서 뭔가 과외제자가 이쁘게 끼부리는(^^;?) 그런 것 같았다. 정말 갭 모에다, 갭 모에! ㅎㅎ

정정아 님은 치맥 페스티벌(태희님을 처음 봤던 그 행사 맞다!)에서 멀리서 본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 사진을 보니까 예쁜 분이라 기억하고 있었다. 물론 페북이랑 인스타도 팔로우. 그런데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반가웠다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