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지금 전 진솔한 TV를 보면서 사진을 올리는 중입니..... 다.... 인데 4장밖에 없는..... ;; 마지막 타임이 30분씩이라는 것도 그렇지만은 더 큰 문제는 그 당시에도 사진들이 계속 안 찍히는 상황이었다. 저녁이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ISO가 문제인.... ㅡㅡㅠㅠㅠㅠㅠ 그래서 결국 오늘 핀교정을 맡기고야 말았어 ㅎㅎ;; 그래도 도열하는 사진은 성공. 원본이 흐리기는 하지만. 그리고는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시작했지. 아침은 식빵이었던 ^^; 뭐 어떠랴, 모터쇼인 거슬....

아시겠지만 쉐보레 레이싱존에서 처음 봤던 분이 있었다, 바로 다연님. 아시다시피(...) 다연님을 그렇게 많이 찍지는 못하여(?!) 선사에서 공지가 올라오자 바로 신청했다. 부산에서 많이 못 찍었던 것을 이번에 찍어보리라 생각하면서. 그것도 처음 가 보는 파주에서. 그런데 보니까 바로 나였던 걸 바로 알고 있었다!!!! 뭐, 여기까지는 아시다시피(...)겠지만 웬만해서는 다들 날 알고 있다는 것이었다!!!!! 헉..... 이게 무슨 소리야!! 내 이름이 알려지다니!! 내 이름이 알려지다니!! 말도 안 돼!! ... 라고 마음 속으로 외쳤더랬다;;; 무서운 분들 ㅠㅠㅠㅠ 얼굴은 시카 네가 더 무서운데요?! 그래서 훈남으로 성형할걸 고민했다능 ㅠㅠㅋ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뭐냐고? 처음에는 진짜 200mm ..

비교체험 ISO 800 vs ISO 400 ㄷㄷㄷ;; 여기서 유진님 좀 기여우셨다능 ㅋㅋㅋㅋ 차 뒤에 계실때 빵긋빵긋하셨던 ^^; 뭔가 카메라 처음보는 고딩처럼? ^^; 그리고 오래도록 보여줬다고 한다

어제나 오늘이나... ㅠㅠ ISO가 안 좋은 거였는지, 아니면 55-250mm가 수명이 다된건지...

ISO 400이랑 800의 차이는 엄청 심해 ㄷㄷㄷㄷ;; 여튼 유다연 님 마지막 사진은... ㅋㅋ 설명 안해도 알겠지.. ㅎㅎ

이 날은 계속 오른쪽에 있어서 5시 타임에서는 왼쪽에서 찍었다. 이 때는 나름 좋았었는데 문제는.... 사진들이 잘 안 나오기 시작한 것이었다;;; 또 저녁이어서 그런가? 했는데 ISO가 문제였어 (빠직)

마지막 즈음에 차 안으로 들어가셔서 찍었는데, 헐.... 여기서 보니까 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둥그렇게 뜨시고는 보면은 넘 부끄럽사와요 ㅋㅋㅋㅋㅋㅋ;; 괜히 헝시가 나온 게 아니여 ^^;

정말 이 머리 너무 이쁘신 ㅎㅎㅎ 거기다 그림자샷!! 10여 분 되지만은 아깝지 않아.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있을 걸 그랬더란 ^^;

이번에는 그렇게 사진들이 장렬히(...) 많이 주목받은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지... ㅠㅠ 여튼 살아남은 사진은 이쁘시다능. 하지만 진정한 대박은 그 다음 사진을 보시라(그런데 살릴수 있을까?;;).

"시카님! 사진 많이찍어~~ ㅎㅎ" 처음으로 솔아님에게 반말들었던 ^^; 뭐 어떤가. 이 세계이니까. 반말 듣는다 하더라도 괜찮은, 좋은. 11년 전을 생각나게 하는. 그래서 직장의 구성원들을 원망하는 것이 나와 동업자들 간의 사이를 갈라놓고 깔아뭉개려 하는, 사도에 물든 곳이라고. 아시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