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7. 03. 101

가람 촬영: 이해른 님 #3-4 (3.1)

자전거랑 우체통. 생각이 났다. 거기서 강이솔이랑 박재준이 느린 우체통 앞에서 얘기했지? 아, 여담으로 왕십리역 찾느라 고생 ^^; 그리고 찜닭 오랜만에 먹어본 ㅋㅋ;;;그리고는 휴가 때 촬영은 끝났다. 그 다음은 또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의 시작. 그리고 또한, 438일을 계속 생각하면서 기다려 왔던, 두 번째로 포기해버린 그 장소에서의 복수는 드디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