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슈퍼레이스 4전(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 쉘 헬릭스 울트라 팀
이번에는 팀 모두.그런데 지금 보니까 앗!!!! 모두 봤던 분들이었다! 김초롱 님은 경기국제 보트쇼에서 본 적이 있고, 한수연 님은 작년 슈퍼레이스 때 봤던 분이었다.헉 깜짝 놀랐네요 ^^;;;;; 그렇게 해서 셔틀버스를 탄 것은 3시 반. 그리고는 서대전역까지 가는 KTX 타고는(그게 싸거든.) 김천까지 또 왔다. 이번에는 웬만해서는 고르게 찍었다. 약간 빨리 끝났기는 했지만, 그리드워크가.그 말하니까 생각나는 것이, 서승범 선수..... 그렇게 사망할 줄은.... 글들이 올라올 때 나로서도 충격이었다. 무려 나와도 동갑이던데, 아니 그렇게...그래서 처음으로 서킷에서 모자를 벗었던 때. 또한 생각난다, 11년 전의 기억. 나는 아니고 06학번 후배의 지인이 있었던 일.그러니 걸어가야 한다, 가려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