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올해 서울 오토살롱은 정말 놀랄 놀자였다.왜냐면 처음에 공지가 올라왔을 때는 5분 이내였는데 이번 달 초에 보더니 아니!! 거의 100분이라 해도 믿을 정도였다 ㄷㄷㄷ 요즘 엄청 힘들었던 관계로 공지를 신경 못 쓰고 있었는데, 무려 대인원이라니.... 그런데 문제가 있지요~! 슈퍼레이스가 또 지난 주였다는 사실.ㅠㅠ 내년에도 이러면 분명 CJ는 자동차 튜닝협회와 원수가 진 것이 분명하다.. ㅡ 그래서 생각했다. 타임어택 중의 타임어택이면은, 5시간 여동안 죽을 각오로 돌아다녀 보기로~~!!!그리하여 입구 쪽에서 제일 가까운, 아마도 핫 플레이스였을, 아마테라스에서 시작되었다. 그러고보니 이번에도 송가람 님으로 시작하네요 ㅎㅎㅎ 최하니 님은 이번이 두 번째로 보고, 김다나 님은 긴 머리랑 애교표정은 여전하..

세 번째는 계단이 양 사이에 있던 좁은 길에서. 이 때 다시 또 비가 약간씩 오기 시작해서 좀 걱정됐더랬지.

댓글에도 말한 것이지만(원픽에서),선유도공원의 다리는.... 장난 아니지.

그 다음은 2층.그.... 그런데 역광이 장난아니여 ㄷㄷㄷㄷ;;;그리하여 결국 플래시를 작동시킬 수밖에 없었다 ㅠㅠㅠ뭐, 어차피 예상했지만. 결론은 해른님 촬영 중에서 제일 교생른(2월에 원스픽쳐에서 촬영한 그거 맞다.) 레벨이 근접한 날. 바꾸어 말하면 그만큼 해른님을 찍은 사진이 워낙 폭망이었다 그소리다 ㅠㅠㅠㅠㅠ 물론 '기록'이라는 측면과 PTSD의 결합이기 때문인 것이지(후자는) 아니었으면 몇 번이고 멈췄다.... ㅠ 여튼 오랜만에 고기먹었당~~

워낙은 비가 안 와서 그런 것인가? 포인트를 옮겨 선유도 이야기 앞에서 진행되었다.오오 이러니까 가을같기도 하고.... ㅋ 하지만 비는 안오죠

세 번째는 내부에서.꺅ㅋㅋㅋㅋ 역시 해른님은 근접샷이 진리자나 ㅋㅋㅋㅋㅋㅋㅋ 으허허허헣.......

침대에서 꺄르륵 거리시는 이아영 님과 함께 마지막 컨셉도 그렇게 끝~! 이번이 세 번째다. YCO, LK, 그 다음 디갤에서.YCO 더블 촬영 때문이라구? 그런 것도 있지만 보기만 하면 반가운 분이 또 이아영 님이다.읭? 왜냐구요? 그걸 질문이라고.... 표정 하나하나가 김천에서, 대구에서 늘상 본 표정들과는 다르니까! ㅋ 역시, 어떤 성인군자들 같은 모습이 아니다. 그래서, 이 세계는 내 인생 최대의 신의 한 수다.

두 번째는 바로 그 대나무숲.이번에는 다행이었지.. ㄷㄷㄷ

그 다음은 단체샷.그런데 너무 처참했어.. ㅠㅠㅠ 시간에 비해서 말이지... ㅠㅠ그래서 그 때는 엄청 창피했다. 그러다가 또 말 한 마디에 풀리는 시카란 남자 ^^; 왜 그런가 하겠지만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 여하튼 그렇게 해서 팬싸인회까지 하고는 나가려 했는....... 데......아니, 갑자기 뭔 놈의 비가 이렇게 내려? ㄷㄷㄷㄷ;;;; 왜냐면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엄청 더웠다. 그러니.. 그래서는 1시간을 있었을 것이다.그 때 다행히도 고마운 일이 생겼지. ㅠㅠㅠ 지난 주는 그런 일이 많았다 ㅠㅠ 이번에는 그 64기가가 안 된 크리가 컸다. 아니었다면 더 알릴 수 있었을 텐데.거기다 기회를 많이 줬을 때 써먹지 못한 것도.너무 그런 거 아니냐고 하지만은 도움받은 것이 그만큼 크다. 참교육..

예전에 놀이터에 저것과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 그 생각났다능 ㅎㅎㅎ여튼 넘 좋아하셨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