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잠깐 나오는 길에 찍었지요 ㅎㅎㅎㅎㅎ 다만 솔아님은 없었다 ㅠㅠ 그런데 그 때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여기서 엄청 고생의 시작이었다.솔아님 사진이 없어서? 놉! 왜냐면 이런 거리에서 찍은 사진들이 3장밖에 안 되서..... ;;

하여튼 찍다 보니 어느새 15분이 흘러 있었다. 아니, 10분이었나? 타임테이블보다 빨리 여기서 시작했으니까능.

한수연 님은 슈퍼레이스에서 모두 봤다. 작년이었지? 이제는 익숙해진 얼굴인.ㅋ

올해 슈퍼레이스 7, 8전은 나름 결전의 의미가 있었다. 왜? 추석 연휴 때부터 사진들이 하나같이 그닥 좋다고는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거기다 6전을 대전에 개 목걸이에 묶여서 끌려가서 못 간 것도 있었고.... 하여튼 복잡했다. 다미님 사진까지 올리고는 김천구미역으로 해서 갔던 곳은 바로 수원역!(대전역까지 KTX로 갔다가 그 다음은 ITX 청춘) 그 다음에는 분당선-용인경전철을 통해서 송담대역까지 왔다가 그 다음에는 버스를 통해 갔다. 그런데 워낙 잠이 모자랐던 나라서 한 8시 반쯤에 나가서는 9시에 에버랜드에 도착했는데..... 응? 얼마 없다?알고 보니 10시에 시작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입장은 9시 반쯤에 해서는 패독에는 10시에 입장했고.... 그리고 반겼던 분들이 바로 쉘 헬릭스 울트라 분들..

이번에는 그 전과는 엄청 대조적이었다 ^^;;;; 그리고는 처음 보는 밀키스 300ml 짜리와도 함께.

오오, 썸네일이 너무 흐리게 나와서 엄청 고민했는데 다행한 건 실제로 본 건 그렇지 않군.

하여튼 이 순간에는 다들 웃었다.오랜만에 이 명의로 하는 촬영이라 그렇겠지만서도.... 뭣보다 이아영 님이니까, 그러니 내려왔지 ㅋ;; 그런데 바람이 많이 불었던 건 팩트 ㄷㄷㄷㄷㄷ

하여튼 두 번째도 갈대밭에서. 여기서도 여러 군데를 돌아다녔다. 헥헥 ㄷㄷㄷㄷㄷㄷ그나마 첫번째보다는 낫구나 ㅠㅠ

그런데 여기서 거의 10분이나 더 찍었던 것 같았다, 예정보다. 물론 사진을 많이 찍는 건 좋은 거지만서도.... 이러니까 이상하잖아?;;;;그렇지만서도 엄지아 님 사진이 제일 좋았던 건 확실하다. 하여튼 이 잠깐 동안도 나름 수많았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