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잠깐 룸 밖으로 나가서 몇 분 정도 촬영했다. 그런데 맙소사! 룸에서는 그 당시 엄청 더웠는데 나가니까 온도차가 ㅎㄷㄷ.....셔터스피드도 엄청 차이났으니 ㄷㄷ그래서인지 처음에는 멀리서 찍다가 정신줄 잡고는(?) 문가에서도 찍은 기억이 나네 ㅋㅋ...

곰인형보고는 좋아죽으신 ㅋㅋㅋㅋㅋ

밖에는 온실과는 다르게 엄청 추웠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워낙 이쁜 모습들을 많이 봤으니... ㅎㅎ 그게 드라마가 아닌 것이리라. 그리고는 밖에서 본 모습은 헉스! 사장이거나 비서거나.

이 사진들은 미러볼을 가지고 찍은 건데, 오랜만에 보니까 신기 ㅎㅎㅎㅎ

소파도 소파지만 벽 사진은 성공적인 듯! 왜냐면.... 걸크러쉬 포인트라 ㅋㅋㅋ..... (감동)

그래도 밝은 데서는 괜찮았다. 공간도 공간이고, 지현님도 웃을 때는 더 예쁜 얼굴인 분이라 ㅎㅎ 동양의 공주님이 외출나온듯? ㅋㅋ 의외였지만 저 복장이 예뻤다 ㅇ_ㅇ!! 정말로 지현님이 입어서 그런 건지도?

로사 스튜디오, 소수촬영 사진들 보면서 많이 이름을 들어본 곳. 마포구청역에서 좀 떨어져 있는 곳이라고 했다. 걸어가보니 주유소가 크게 있었고, 오른쪽에 있는 세차장을 지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다.그렇게 계산하다 보니 한 5분 전이었다고 기억한다. 워낙은 시간이 늦으면 사진이 잘 안 나왔던 나라 각오했는데 다행히 날이 밝았다. 워낙 밝았던 터라.. ㅇ_ㅇ;;

나들목 스튜디오는 엄청 오랜만이었다~~~!! 작년 7월에 유다연 님 촬영한 게 마지막이었으니.그런 이유로 일찌감치 신청을 해놨지 ㅎㅎㅎㅎ 이번에는 좀 색다르게 갔다. 구미에서 버스를 타고는(그것도 터미널에도 55번 계열로!) 구미에서 김해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해서 타고는 도착했다.그래서는 이마트에서 점심을 먹고는 버스를 타고 왔지 ㅎㅎ 그런데 희한하게도 나들목에서 해른님 촬영 때 내 존재감이 컸던 걸까? ^^;;; 뭐, 그랬다구요 ^^;;;; 여튼 그래서 드럼통과 함께 찍었지, 한달 전과는 반전인 분위기에서.

두번째 컨셉부터는 횡단보도를 건너서 어떤 온실이었다. 알고보니 부산광역시 수목전시원이란 곳이었다. 5시까지 했던 걸로 기억하고.... 여튼 그렇게 찍었는데 문제는 뭐냐면 좁다는 것 ㅋㅋ.... 그래서 그런지 못 찍은 포인트도 많다.

그 다음은 2층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 중 하나에서였다. 식물들이 엄청 있었고.... 엄청 어두웠는데 여기서 잘 웃어주시고 해서 그런 생각은 안든듯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