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른 225

나들목 야외촬영: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이해른 님 #1-1 (10.15)

사실 이번 주는 워낙은 선택지가 많았다. 그 선택지 중에서 이번 촬영을 선택한 것은, 하나는 2016 오토모티브위크에서 봤던 3인방 중에 해른님만 유일하게 못 봤던 분이었고, 또 하나는 나들목을 3월에 처음 간 이후로 7개월이 흘렀기 때문이었다.그리하여 부산으로 고고씽. 구포역에서 시립미술관역으로 해서 정문에 도착했는데 헉 세상에, 바로 옆이 벡스코였잖아! 입구 쪽은 아니고 2관 옆면이기는 했지만.그리고는 언제 오나 했는데 읭? "나들목 촬영오신 분 아니세요?" 바로 나들목 실장님이었던 것이다 ^^; 그래서는 6일 만에 본 유메님이었고, 오랜만에 포레버 님도 보게 되었으며, 그 사일런트 뮤즈 님도 보게 되었다.그리고는 좀 있다 오신 분이... 해른님이었지 ㅋ 첫 번째는 시립미술관 입구 쪽에서. 오토모티브..

2016 오토모티브위크 - 이해른 님

이해른 님에 대해서는 올해 처음 들어봤다.처음은... 바비라 촬영이 있다믄서 1월에. 그 때만 해도 '응?'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촬영회가 계속 많아지고, 인스타와 페북에 사진이 많이 올라가고, 거기다 이번에 오토모티브위크에 온다고 들으면서 '한 번 봐야겠네?'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준피티드에 들르려고 했으니... 그리고 결과는? '괜히 그런 것이 아니었어!'잘 웃고 다니시지, 친한 분들 눈에 엄청 보이지, 사람들 많지, 머리랑 얼굴 기여우시지... ^^; 거기다 여자팬같은 표정어떤 천사님이 3년 전 지스타에 왔을 때를 본 것 같았다! ㅎㅎㅎ(저는 본 적은 없지만요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