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테고리에서 앞서 저는 씨스타와 AOA 동시컴백에 대하여 저는 AOA가 다소 우세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결과를 보니 거의 비등하게, 정확히는 다소 우세한 건 씨스타였습니다.
제 예측이 어긋났음을 인정하면서, 그러면 희소성은 떨어지지만 어째서 씨스타가 우세였는지 견해를 말할까 합니다.
<나 혼자>를 제외하고는 씨스타가 공중파에서 보여주었던 노래는 대부분 여름에 어울리는 것들입니다.
이것은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구요? '여름에 어울림'이라는 것에 완벽한 전문이라면, 상당한 레퍼토리가 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그냥 여름 노래처럼 보이지만, 또한 새로운 노래도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겨울 틈이 없겠지요.
여튼 여름에 무대를 뛰고 있는 모든 가수들을 응원합니다. 저는 ^^; 끝은 위아더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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