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가 인스타를 하면서 대체로 하는 말이 "에이~ 그럴 필요가 없는 분이 ㅎㅎ"일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기에는 너무 마음이 여리게(뭐 임마?) 만드는 분들도 있군.
그래서 그 때마다 생각도 못한 것을 느끼게 한다. 시카마법사 aka PODAIM 같은 인간은 내 직장에서도 전혀 없었기 때문에 어디서든 유일무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그렇고, 방금 보니까능... 그러기에는 정말 나와 닮은 분들은, 있군.
사라 케리건이 스타 2에서 돌아온 알렉세이 스투코프를 보고 한 말처럼, "우린 서로 공통점이 많네."
재미있는 사실은, 또다른 이름인 별과 번개는 알렉세이 스투코프의 스타 2 복장에서 명명한 것이기도 하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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