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장에서 친목회가 있었는데 하기로 한 것은 배드민턴과 배구.
정말 극과 극이었다.
배드민턴은 40분 정도 했는데 그 중에서 30분을 엄청 버텼다. 그것도 지친 것도 없이!!(그래도 엄청 많이 했다 ㅋ;;;) 세 분이서 돌아가면서 했는데 말이지.... 이케 잘 맞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ㄷㄷㄷ
그 덕분에 어떤 강사님 대체로 온 강사님도 보게 되었고....
반면에 배구는 엄청 안습함을 보여줬다. 역시 서브가 안 돼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주위에서는 내가 잘한다고 엄청 웃으니까... 칭찬인지 놀리는 건지... ㅡㅡ
뭐... 업무야 여전히 안습하죠.... 공지에 말했지만 모터쇼 티켓팅도 까먹었다 미친 시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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