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오예 >_

여기서 어깨가 엄청 아파서 죽을 뻔했다 ㄷㄷㄷ왜? 비가 오는데 어디다 놓을 데가 없잖아요 진흙길이었는데... ;;그래서 더 필살기같이! 김천에서 볼 수 없는 표정이기에.

그 다음은 스튜디오 301의 명물(?) 침대에서 ㅋ침대랑 겹쳐보이는 모습도 찍어보고 싶어서요... ^^; 오예 >_< 필라필라~~

그 다음 책들고, 아기가 책보듯이 ^^;"뿌잉"

갑자기 뿌잉뿌잉 ㅋㅋ

여기 사진들은 그냥 걸크러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담으로 첫 번째 컨셉 촬영이 끝나고는 내 이름을 단번에 알아보셔서 놀랐다.아니 어떻게 알았지?!!! 알고보니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 때 내가 소개했다믄서... ^^; 익 기억도 안났다 ^^;;; 워낙은 그 때 엄청 돌아다녔으니까. 허허허.... 그러니까 해른님도 날 알고 있었지... ㅋㅋ

바비라에서 마지막으로 찍었던 것이 2015년 10월이었다. 그렇다. 바로 그 대나무숲, 내린천, 인제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에서 솔아님 촬영했던 그 때였다 ^^;그리고 아띠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건 2015년 12월이었다. OPHA 주최로 해리씨 촬영했을 때. 그래서 소식을 접하게 되자 깜짝 놀랐다. 1년 넘었으니까....... ㄷㄷㄷ 그리하여 촬영하게 된 분은 이 분! 그러나 어제 아프리카 TV에 오셨던 분들은 알겠지만, 이거슨 신의 한 수였다 ㅎㅎ 촬영 이야기로 넘어가서, 여기서도 엄청 포인트를 많이 옮겼다, 내가요 ^^;;;그러고보니 아띠에서 신쩜팔을 시전한 건 처음이었다. 2015년은 신쩜팔 사기 전이니.

카피라잇에 처음 가입했을 때가 작년 말이었을 것이다. 그 때 뭔가 댓글이 많이 달린 글을 하나 봤는데 바로 여희님 촬영 신청이었다. 해른님도 해른님이지만 이분도 기본 20개는 넘어간 것 같았다. 그리고 항상 대기자가 있었고.그 때부터 궁금했다. '대체 이 분은 누구지?' 뭔가 누군가의 동생분같은 그런 모습이라.... 더군다나 ㅋ 그래서 마침 바비라 촬영 때문에 서울에 갈 일이 있어서 그에 맞춰서 신청하게 되었다. 장소는 바로.... 용산가족공원.이번에는 새마을호를 타고(그냥 시간이 맞아서...) 갔는데 작년 5월과는 달리 입구 쪽으로 갔기 때문에 헤메다가 주차장 쪽으로 오라고 했던 게 생각나서 갔다.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 김천에서는 그쳤던 비가 엄청나게 왔던 것이다. "이런, 환장하겠군!" 일단 비는..

첫 번째 컨셉에서도 소품 많이 쓴걸로 기억한다.의자 두 개랑 그리고 드럼통! 디갤이랑 나들목에서도 봤지만은.그... 그런데 머리만 단정하다면 정비반장 같은 그런 느낌이구나 ^^; 좋은 의미로.예전에 본 적이 있어서 말이지. 그리고 넘 부끄부끄했어 ^^;; 흐흐 좋은.

송주아 님을 처음 본 것은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에서였다. 그래서는 그 전후로 인스타에 사진도 엄청 많이 올라오고 해서 뭔가 생각은 했었는데 이번에 뷰파인더스에서 촬영이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다. 1시 40분쯤에 스튜디오에 왔는데.... 헉!! 사진에서보다 뭐 이케 이뿌셔??!!! 한둘이 아니기는 하지만.... ^^; 하여튼 헤헤거리시면서 ㅋ그렇게 해서 촬영은 시작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화이트밸런스를 어케 하든 간에 너무 파랗게 나온 것이었다!!! 뭐 이런 게 다 있어???!! 그래서 지금 사진들 봐도 웃을 수밖에 없었다. 너무 파랬기 때문이었다 ㅠㅠㅠ그나마 포토필터는 먹어주는구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