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네 번째 컨셉은 이런 배경이었다.(저 라이트 이름을 몰라숴요... ^^;) 그래서 순수한 쩜팔로 했지 ㄷㄷㄷ 여하튼 오랜만이었다, 바비라 이름으로는. 근무 전날 촬영이라 너무 우울하지 않았어.

그 다음은 그 늪지대에서.바람은 차가워도 따뜻했구나 ㅎㅎ

노란 테이블이 노란 병아리 같아서 넘 어울렸던 ㅎㅎㅎ그리고 옆으로 가서 가로샷도 찍어보았다. 넘 꿈같죠? ㅋㅋㅋㅋ그리고 마지막은 꽃다발 +_+ 좋은 꽃다발이야. 마지막으로 삐지셔도 해른님은 기여어 ㅋㅋㅋㅋㅋ (그런데 생각해보니 솔아님도 그랬군...+_+)

입구 바깥쪽에 있는 방으로 옮겼는데 오랜만에 보는 침대가 있었다.여기서 뿌잉뿌잉 ㅋㅋ

가까이서 찍으니까 넘 애교스럽게 그러셨던 ㅎㅎㅎㅎ뭔가 아이의 옹알이 같았다 ^^ 그러고보니 10년 전에도, 9년 전에도 비슷한 경우를 본 것 같은데...이런 분들이라면, 뭐든 내줄 수 있지 ㅋ

좀 아쉽긴 했지만, 여하튼 말로만 많이 들었던 송주아 님을 가까이에서 본 거라 좋았다능 ㅎㅎ이럴 때는 대구에 대해서는 좋은 기억이 있다. 시카마법사 aka PODAIM이라는 이름이 시작한 곳도 2008년 대구였으니....(당연하잖아.) 하지만 이럴 때 아니면 발디디기에는 용기가 안 나는 땅이라는 것. 아니, 발디디는 것 자체가 이제는 만용이지.여하튼 송주아 님은 좋다능 ㅎㅎ

역시 화관은 정말 예뻥 ㅎㅎㅎㅎㅎㅎㅎㅎ넋놨네 ㅎㅎㅎ

그 다음은 방이 달라효~

태극기 공원에 도착한 어떤 13인.내리막길에서 찍고, 길에서 찍고 여튼 여러 방면에서 찍었다능.... ㅎㅎ그러고보니 작년 5월 때 엄청 실패했던 곳이었는데 그 때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이지. 그런데 이 때 어떤 학생들이 가면서 칭찬들 하는 것을 들었다. 들으니까 나도 웬지 뿌듯 ^^ㅋ

세 번째 컨셉은 입구 바로 앞의 공간에서 진행되었는데, 보니까 엄청 놀랐다!!이런 좋은 5월이 또 어디 있겠어? ㅎㅎㅎ 의 정덕인이 드레스 입은 것에 비교가 안 되지.그야말로 또다른 나라에 온 것 같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얼마 없어요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