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8. 01. 95

디갤 촬영: 이송빈 님 #3-3 (1.13)

헤헤거리는 송빈님이랑 같이 마지막 사진들도 끝.ㅋ 지스타 때도 노란머리는 봤지만 그 때는 번들인지라 제대로 못 봤는데 스튜디오에서 보니 제대로 어울리는듯 ㅋㅋㅋ모르긴 몰라서 많이 이쁨받았을 머리당~ ㅋㅋㅋ거기다 송빈님 스튜디오 촬영은 정말 오랜만이고 하니.... 그리고는 다음 촬영이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되었다.

Withmiu 촬영: 임솔아 님 #3.5-4 (1.7)

마지막에는 각 포인트에서 한 컷씩 찍으면서 끝. 그리고 뒷풀이 때 지스타 이후로 들었던 이야기를 했는데 반응은..... 하하 ㅋㅋ;;;;;아니, 그렇지만서도 이 시카는 거짓말은 안 하는 착한 사람이라구효 ㅋㅋㅋㅋㅋㅋㅋ 시바끄 뭔 헛소리야 이 짜리몽땅이??오랜만에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좋았다. 날이 날이니만큼 다들 이야기들 많이 했고. 낚곱새도 그렇고 그랬던 것 같네 ㅋ 돌아갈 때는 해운대터미널로 해서 갔다. 이유는 별거 없고 그게 빨라서.... ㅋ 동대구터미널이 생긴 이후로 해운대도 자주 쓰는 듯. 무엇보다 솔아님 스튜디오 촬영은, 2년 만이었다. 신쩜팔을 처음 썼던 게 2016년 1월, 드리미포토 촬영 때였으니까.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그 이후에 약간 그래서 문제였지.그건 그렇고 K값 쓰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