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D: toward ground/Visual Literacy 73

[오렌지 마말레이드] 11회 - 먼치킨 정재민과 시후베이더

1.오오, 정재민이 각성모드가 원작에서처럼 나오네요 ㅎㅎ아니, 원작에서는 효과가 없었는데 여기서는 쩝니다!!!그런데 언제부터 정재민이 이케 먼치킨이었지?? 2.뭐죠 이건???!!!정재민이랑 한시후가 똑같은 생각을....?3명이서 만날 삘인데...? 3.조아라랑 한시후가 대면하는 건 처음인 것 같네요..그것도 백마리 아닌 다른 뱀파이어랑.그러니 한시후 녀석이 연주하는 게 단순한 연주만은 아니겠지요? 그, 그런데 조아라;;;;; 한시후가 뱀파이어인 걸 지금 알았냐구요;;;;; 한시후 포스가 쩔잖아여튼 "우린... 사람 피 안 먹어 ㄲㄲ"할 때는 그냥 시후베이더 ㄷㄷㄷㄷㄷㄷ 그럼 조아라는 루크? 그리고는 순식간에 여친으로 만들어버리는 시후베이더의 센스;;이래서 12회로는 안돼. 4.뜬금없이 밴드가 부활?? 기..

[여자를 울려] 25회 - 캐발리는게 불쌍하지 않은 시츄에이션

1. 강진우가 윤서 구한걸로 쇼부친건 좋습니다. 영 바보는 아니네요. 그런데 거기서 강진명 얘기가 왜 나옵니까? 강진명이 데스노트에 올라갈지도 모르는데.... (하긴 나은수의 음모를 알고나서부터 그양반은 이미 위험에 처했지만...) 2. 아... . 진짜 박화순은 노답....ㅡㅡ 이놈아 내가 아무리 친한분들 많다해도 속상하다고 집까지 찾아오지는 않는다. 어차피 집을 모르지만... 개인적인 얘기지만, 그런 이유로 집에 찾아오겠다고 당일날 전화하는게 맘에 안들어요. 그리고는 결국 사단을 내네요?? 참나, 발레리안 멩스크도 아니고 뭐다? 3. 아나, 형사인게 오히려......... 이제는 그냥 바보커플이 무너지고 나은수의 독재가 계속되는걸 봐야되나요?? 하긴 우리의 전체적인 미래일지도 모르지요. 4. 웬 뜬금..

[오렌지 마말레이드] 10회 - 사실 3부작이었다?

1. 원작을 따랐던 시즌 1이 끝나고,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시즌 2가 끝나고,이제는 시즌 3인데요. 사실 시즌 3만 봐도 내용은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시즌 1은 원작을..... 엄청나게 축약했고, 시즌 2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했는데 그냥 캐릭터만 가져왔네요??(무슨 평화협정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더니.....)하지만 시즌 3는 다릅니다. 백마리가 억압받는 걸 보고 우리는 책 한 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책을 쓴 사람을 기억하고 있지요. 오히라 미쓰요 선생. 2.장범성 이 친구는 캐릭터가 반대로 된 경우입니다. 차라리 이 녀석 같은 모습이 나을지도.... 3.그에비해 뭐죠?? 정재민은?? 가방 하나 자르고 나서 뭐 이렇게 우디르급으로 성깔이 바뀌는거에요?? 장난하나??(그런데 생..

[여자를 울려] 24회 - 폐기물 콤비에 속고있는(속을예정인) 호구들

1.나은수의 변태스러움에 대해서는 대체 앞으로 몇번을 더말해야 하는거냐..... ㅡㅡ(절대 귀찮아서 그러는게 아닙니다.)그나마 다행인 건 정덕인 아줌마가 다시 먼치킨으로 회귀했다는거.강진우랑 황경철에게 워낙 시달려서 박차돌처럼 그냥 쩌리가 된 줄 알았더니... 2.이놈의 박화순은 진드기오브 진드기임.... ㅡㅡ허복례 여사를 그냥 호구로 만들고 있죠.현실에서는 그냥 운명하기 딱 좋습니다.그리고 보면..... 역시! 나은수랑 엄청 맞아떨어집니다.다만 겉으로 보이는 게 최홍란과 같을 뿐. 아... 그런데 진짜 빡치네요. 왜 상견례에 가라고 하는 건데요??? 폭탄을 데려와서 사람 죽일 일 있어요, 여사님??역시 이 연애는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3.진짜 강진우 이인간이 불안불안한 이유가, 왜 오지랖을 떨어요??박..

[여자를 울려] 22회 - 강진우-정덕인, 죽느냐 사느냐

안봤지만 기사보고 빡쳐서 올립니다.이제는 이것도 모니터링을 안할지도 모르겠네요.왜냐구요? 알잖아요. 어떤 근친상간 덕후 머시기. 1. 나은수와 박화순의 공통점. 굳이 말로 해야 할까요? 2.그래서 약혼하게 된 강진우-정덕인이 해야 할 일. 1) 현서가 '인간'으로 살 수 있도록 현서와 박효정 간호사를 나은수의 압제로부터 지켜주는 일.2) 황정훈이 죽게 된 이유에 대해 묻는 일(그 순간 앞에서의 두 사람을 지켜줄 방패막이 사라질 테니).3) 누구보다 빠르게 우진 F&T를 먹는 일.4) 나은수를 쓸어버리는 일. 이 네 가지를 하지 않는다면 강진우-정덕인은 뭐냐구요? 말합니다. 박차돌-백장미의 아저씨/아줌마 버전이 될 것입니다!!!쓸데없는 도덕에만 얽매여서 자기 자신을 물론이고 압제받는 주위사람들은 지키는 것..

[여왕의 꽃] 신의 한 수, 서유라 체인지!!

요즘 후기가 안 올라오고 있는데, 뭔가 하실 겁니다. 왜냐구요? 뭔 조폭물처럼 흘러가잖아..... ㅠㅠㅠㅠㅠㅠ 아마 최혜진이랑 서유라에게 박재준-강이솔의 관계가 틀켰을 때부터였을 겁니다. 기사로만 봤는데.... 마희라랑 최혜진, 조폭이 따로 없더군요 ㅡㅡ(그러고보니 그 전에 하는 드라마에서 조폭이 한 명 있죠?) 거기다 레나 정은 관심이 없어서 별로.....그래서는 그냥 세계대전 삘나게 끝날건가 했더니..... 서유라 : 저 박재준씨 포기하겠음. 이 여자가 갑자기 약을 잘못 먹었는지 박재준을 포기한다네요???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이 사건 이후로 서유라가 선역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정확히는 강이솔과 서유라가 서로 자매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서부터죠.그 사실을 덮으려고 하는 아버지를 비난하고, 강..

[여자를 울려] 21회 - 아나, 이런 난독증 전개.....

1. 나은수, 박화순, 황경철의 공통점. 엄청 뻔뻔하다는 것. 그리고 자기가 피해자 행세한다는 것.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정훈이 일로 박화순 용서한다느니 또 빌어먹을 땜빵하려는 건 아니겠지?? 2. 강진우가 나온 것 자체가 이 드라마의 신의 한 수입니다. 최홍란이 추방당했어도 그건!! 나은수의 독재를 막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강진우가 파시스트 나은수를 막을 수 있기는 하냐?? 3. 여튼 불량부부가 이혼했습니다. 그런데..... 한 번 찬 주제에 내가 미쳤다고 결혼을 해줘?? 이 여자가 박화순이 등장해서 빡쳤는지 정덕인을 놔주겠다면서 유학을 가겠다고 하네요??????? 뭐 이런 급전개가 다 있어!!!!!! 하긴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닙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강진우를 ..

[여자를 울려] 16회 - 폭풍전야

1. 사랑이란 건, 믿음이라는 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실재로 보여야 하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강진우는 말이 너무 많아요 ㅡㅡ 정덕인 여사가 아름답다 아름답다 말만으로, 황경철을 물리칠 수 있을 것 같아요? 2. 그런데 이혼 안하겠다는 사람이 안어울린다느니, 당장 돌아가라느니 이런말 해도 되요? 그리고 최홍란은 왜 그런 어그로를....??? 하기는 황경철이 맘에 안들어서 그렇겠지만.. 그건 그렇고 처음으로 강진명이랑 최홍란이 찰떡궁합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3. 정말 강진우의 무모함이 맘에 안든다니까요.... 마치 의 어떤 찐따랑 닮았슴다. 4. 경수 형님, 그럴 줄 알았다는듯이 황경태에게 무심한듯 시크하게....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사람은 ..

[여자를 울려] 15회 - F&T는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됩니다

1. 자식을 버리고 마음 편한 부모는 없다고 생각합니다.하다못해 의 정미옥 여사도 그렇고, 악명 높았던 조상기도 그렇죠(그 때 김태영이 은근 막장이라....). 2.어떻든 간에 강진우가 참 대책없는 양반이란 걸 보여줍니다.자기가 혼자면 그렇다 치더라도 강윤서가 있는데, 그런거 생각 못했어요?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강한 사람한테? 어머니는 잊다시피 하고 새로운 사람이랑 연애하려고 하는데 얼마나 증오가 심할까요?결국 결론났네요. 강진우. 박/차/돌/4/0/대/판!!! 왜냐구요? 현실에서의 교사는, 아니 인간은 그렇게 안하거든요. 소문났는데 그 소문의 근원지에 오지를 않거든요.아무도 모르게 만나는 것이 차라리 생존률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당연하죠. 일단 자기가 살아야 남을 지키죠.박차돌 그 바보가 어떻게 했..

[여자를 울려] 14회 - 역시 전작을 표절했군.

1. 어떤 이유에서든 황경태의 행각은 용서받을 수 없는 역사의 죄인입니다.차라리 박효정 간호사를 그대로 잡아두는 것이 생존률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요?강현서에게 보내는 멋진놈으로 착각한 건가요? 물론 이해는 갑니다. 왜냐구요?원인은 그놈의 원수같은 둘째형이란 놈 때문에.이 작자가 형수를 그딴 식으로 버렸으니...... 그 사랑이란 결말이 어떤지 자기한테 엄청나게 다가왔겠죠. 자기도 그렇게 될까봐.하지만 넌 황경철이 아니잖아 ㅡㅡ 2.나은수랑 황경철은 참 동족인 듯합니다. 3.그 전에 박진우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니거든요.대체 정덕인 여사의 생모를 찾았다 칩시다. 그래봤자 자기와의 관계가, 황경철과의 관계가 뭐가 달라지는데요?그리고 '막말로' 황경철에게서 정덕인 여사를 뺏어오려고 했다면-명색이 유부녀인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