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1.오오 오랜만에(그래봤자 3회 만이지만..) 멋지게 뭉친 네 명의 기사들입니다.하지만 문제는 평행세계에서 5대얼짱 남편이었던 녀석이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외부인을 적으로 만들었지 ㅠㅠ 여튼 미션 클리어! ......... 아니!!!!! 뭐... 뭐라규현?!!! 은하원이 생일이 아니라니!! 아니라니!! 아 ㅋㅋㅋㅋㅋ 찢어져서 그런거군요 ㅋㅋㅋㅋ순식간에 의사양반으로강서우는 또 조각 찾으려고 하고있다 2.헐..... 대박......이넘의 하늘집은 괜히 하늘집이 아닌.... 쇼미더머니가 따로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부담스러울텐데 그렇지않은게, 회장이 너무 순수하게 말해서는... ^^; 그리고 제자리를 찾아가네요, 은하원 엄마는... ㅎ 사실 그럴만도 한것이 슬프지 않을 수..

한동안 이 카테고리를 안 썼습니다. 아시다시피, 올해 상황에 너무 바뀌어서 뭘 쓸 여지가 못 되었거든요... 사진 빼고는. 아이러니하지만. 다행히(?) 내일 출장이라서 이렇게 쓸 여유가 생겼네요. 이번에 볼 드라마는 인데요. 처음에는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5회의 스카프에서 뻑 갔지요. 물론 재방.. 1. 오늘은 주인공 오해영 일가의 도시락 제작으로 시작하네요. 그리고 반응. 박훈 : 아~ 빨리 입에 처넣으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오해영 : 영화일 ㅋㅋ 헐;;; 오해영, 이케 커밍아웃해도 되요, 쉽게? ㄷㄷㄷ;; 그런데 오해영 팀장, 설명충 하지 말라고 이인간아... ㅡㅡ;; 마지막에 도시락 쌓아두는 장면 보니까 왜... 전 에 나왔던 윤진이가 생각났을까요...? 현재 시점의? 2. 6회까지..

여튼 그나마 다행이네요. 산옥 여사는 살았고, 장채리는 진짜 임신을 했습니다. 1. 장채리에게는 그럴 수밖에.... 없죠. 모르긴 몰라도 장채리의 엄마가 한 번도 못웃었던 게 보입니다. 그만큼 엄마가 돌아가신 게 장채리에게는 PTSD가 된 것이죠. PTSD를 다루는 것이 쉬울까요...? 강훈재를 보세요. 강훈재가 '버림받았다는 것' 자체로 얼마나 PTSD가 심했습니까? 황영선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진애를 맘에 들어할 수가 없는 게, 억지로 끌어버렸으니까요. 2. 할말이 없죠ㅠㅠ 저... 저기요 산옥 여사?? 그렇게 한다고 말이 나오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흑흑 3. ?!!!!!!!!!!!!! 뭐죠?!! 의사가 거짓말한 거냐능?!! 4. 이동출 아저씨:다 이쁘니까 폰가지고 싸우지마!! 벌억!! ㄲㄲ 그것..

한동안 리뷰를 안 했습니다. 뭐 아시잖아요. 주인공이란 것들은 한 놈은 자기 아내 치마폭에 싸여있고, 한 놈은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자기를 왕따시킨 사람이랑 화해하라고 되도않은 애교부리면서 진짜 감동드라마로 포장해 놨습니다. 현실에서라면은 제대로 변태 쓰레기 취급받았을 거에요. SES 멤버 최고의 실수 그리고 여튼 이형순은 병크를 저지른 게 맞습니다. 한때지만. 그런데 그걸 가지고 장채리보고 무조건 집에 돌아가라니, 이건 무슨 무조건 여자 책임 삘나는 소리랍니까? 명백하게 그 당시 잘못한 건 이형순인데요. 왜 장채리가 숙이고 가야하는 건데요?? 그리고..... 대체 AOA 민아는 왜 끌어들인 겁니까? 그렇게 쓸 에피소드가 없었어요? 그냥 이형순만 바보만들고 뭐하자는 겁니까? 그걸 즐기나요? 무슨 사디즘을..

1. 이진애는 정말 노답입니다. 휴....... 무슨 백장미도 아니고..... 애같은 옹알이로 32년 원한이 사라질리가 있나요? 2. 여튼 이형순은 컴백하기로 했는데, 급조용 커플이 오래갈수 있을까요? 죽어가는 사람 소원이라도 이건 아닙니다. 비현실적이죠. 3. 산옥 여사는 다크나이트가 되어가십니다. 문제는 이형규가 좋게 안본다는 거죠. 에휴.... 그러니까 산옥 여사, 쿨녀가 되어주지 그때... 4. 강요된 화해가, 좋아죽습니까? 좋아서 미치겠어요? 젭라 조금은 웃어라 동해야 보고 배우시길.

주인공부터 막장이 되어버린, 고앵두는 대체 왜 나왔는지 몰라서 그 동안 리뷰를 안했는데요. 일단 해보것습니다, 46회. 1. 헐?? 그 비서 아직 살아있어요? 하긴 채용했으니...... 드라마상으로 말이 안된다는 것이지 현실적으로 볼 때는.. 2. 산옥 아줌마가 세탁기 가르치는 걸 보니까... 영화 가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엄마가 시한부 인생이었죠? 그래서 딸에게... ㅠㅠ 3. 니들은 이혼한 부부도 재결합이 쉽게 될 거라 생각하니 작가 썩을놈아? 그런데 잘 나가다가 왜 사족을 달죠? 불치병이 무슨....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나요? 병 하나로 깨질 대로 깨진 커플보고 다시 시작하라는 게? 죄라는 건, 평생 지고 가는 겁니다. 그리고 한 번 상처난 것은 쉽게 치유되지 않아요. 말 한 마디로 다시 붙을 커플..

1. 조모임에서 홍설에게 아무도 협력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빡친 홍설, 혼자서 과제를 만들어 버렸는데.... 결과는 D. "너 세상 혼자 살았지?" 라고 교수님은 말해주네요. 그런데 조모임이라는 게 공산주의의 몰락 원인으로 비유되어 표현되기는 하지만서도... 보라의 말처럼 대체 왜 홍설은 모두를 설득하려고 하지 않은 걸까요? 2. 백인호는 유정을 증오하고 백인하는 멋대로 삽니다. 아니, 도대체 왜? 3. 유정은 왜 홍설에게 급고백 한걸까요?? 백인하에게 했던 전화에서 백인하가 혼자 떠든 게 원인이었던 건지.... 어쩌면, 이 사람들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자기도 모르는 일이 말이에요.

한동안 또 못봤는데 장채리가 임신 안됐다고 할 때 "아 ㅅㅂ 이 또 무슨 막장전개야??" 싶었더니.... 알고보니 상상임신이었네요. 그만큼 사랑이 컸다는 거겠죠, 장채리가. 휴- 다행입니다. 그리고 결국 앵두가 왔습니다!!!!!! 아나 이런.... 그런데 오오- 이형순 멋집니다. 물론 앵두는 물러설 여자가 아니지만.... 애초에 AOA 민아인 건 이유가 있는겁니다 아 그러니까 잘나가는 드라마에 급투입되니까 불안하다고 ㅡㅡ 문제는 또 이진애로군요. 강훈재가 눈치없이 그래서 은근 안습전개로 가더니 이번에는 이진애가 그러네요?? 이사람 주인공 맞아? 아네, 그래서 시집에 들어오면 만사 OK 될줄알아요? 이게 드라마라서 좋게 끝나겠죠, 네. 그런데 현실에서는 1달 만에 이혼할 미친 짓이에요, 넵. 드라마를 보셨..

1. 송기남 여사가 온 건 의외였네요.역시 혈통이란 건.... 쩔수 없나 봅니다. 뭐, 이 가족들은 죽을 만큼 그케 싸운 건 아니니...아들은 예외지만.그러고보니 장채리도 울었어요 ㅠㅠ 맞네요, 강훈재가 착한 건 맞아요. 다만 결과가 시망이라 그렇지.......;; 2.김광렬이 이제는 떠나겠다고 합니다.뭐 끝에는 개그였지만. 너무 빠르다구요?사실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 과연 이 양반에게 '너 왜 그러냐?'고 얘기한 사람이 있었냐 말이죠...물론 김광렬이 했던 짓은 용서받을 수는 없지만, 아픈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준 사람은 이형규 변호사가 처음일 겁니다. 그에 대해서 감화가 된 것이겠지요.어렵다구요?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능....민준국도 차관우 변호사가 말한 '우리'라는 말에 처음 울컥했..

한동안 오래 못봤네요. 워낙은 쓰기에는.... 하....... 지금까지 요약하자면, 이형순과 장채리가 잘살고 있다가 장철웅이 빡쳐서 어케 막으려 했지만 결국 이들은 승리. 다만 문제는 장철웅이 의절을 해버렸네요. 그리고는 강훈재가 자기 아들인 걸 알아버렸습니다. 그런데 뭐하게? 그리고 황영선은 진짜 악질 사용자가 뭔지 확실히 보여줍니다. 적어도 경영자라는 사람이, 사적 감정을 그렇게 투영하는 게 맞는 건지, 정말 의문이네요. 현실이었으면 농성투쟁도 모자랄 변태적인 아들 성애자. 왜 그렇게 흥분해? 또다른 아들 인생도 망가뜨렸잖아 이 아줌마? 1. 황영선이 그 당시 피해자임에도, 왜 아들에게까지 이해를 못 받는 걸까요? 당연하죠. 이진애 때문이죠. 자신이 그렇게 피해자였음에도 아들이 좋아한다는데 갑질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