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피소드 중 급생각난 것 - 현대판 왕망의 개악, '희생'
기억하시나요? 우주소녀 성소가 "언니 좀 쉬어요~~~"라고 했던 그 에피소드.여기서 부인은 학원 강사로써 엄청 수업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요,출산 다음날(세 아이) 일하러 나갔다니.... 말 다했지요.그래서 목적이 뭐냐 하면 집 한채라고 합니다.그런데 어땠냐구요? 어머니는 손자, 손녀들 보느라 고생하고, 아버지는 늙은 나이에도 택시 운전을 하고 있었고...."난 별거 아닌 별거를 하고 있어요!! ㅡㅡ"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기억합니다. 자, 여기서는 짧게 이야기했는데요. 오늘은 비슷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제가 이해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왜 결혼을 하면 (대부분) 여자가 일을 그만두어야 하지?' 이것인데요.왜냐하면 그러한 일이 마치 통과의례마냥 대부분 되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꼭 일을 그만두어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