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혜 175

백성혜 주최 촬영회 - 라비죵 스튜디오에서 #1-1 (7.23)

일단 요약하자면, 오는 데 엄청 힘들었음 오기까지가 ^^;;; 아니, 길은 아니구요. 서울역으로 향한 다음에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에서 갈아타고는 청구역으로 갔다. 여기 온 것은.... 1년 8개월 만이었다. 리얼!오랜만이었지. 가서는 오랜만에 약수역 쪽으로 가서 한솥을 먹고는 다시 고고. 그런데 라비죵 스튜디오? 어디야? 고민했는데 파리바게뜨 지하라는 걸 기억했다. 청구역 쪽에 크게 있었던 걸 기억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예상은 맞았다. 그리고는 몇 분 안있어 들려오는 "허허허 ㅎㅎㅎㅎㅎ" 허허허 ㅎㅎㅎㅎㅎㅎ 첫 번째에는 벽이 장미꽃 모양이라 깜놀! 거기다 웨딩드레스라..... +_+ 예전에 기사로 본 사진같아숴.... 그것도 세기의!그래서 더 괜찮음 ㅎㅎㅎㅎ읭? 너무 심심하다구요? 초필살기도 있으니 참..

디갤 촬영: 백성혜 님 #3 (3.17)

세 번째 타임은 입구 쪽에다 소파를 놓고 진행되었다.그리고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은 백성혜 님의 갭 모에를 볼 수 있었지 ㅋ진짜 계셨던 분들 닉네임 하나하나 다 불러주시면서 ㅋㅋㅋㅋ 웃으셨다능 ㅋㅋㅋ 웃음소리는 직접 들으시는 걸 추천합니다욤 ㅋ 그런데 확실히 어둡기는 했다. F넘버를 2.0까지 하고서야 밝아졌으니.... 그래서 여기서는 많은 사진보다는 예쁜 모습들을 할 수 있는 한 담자고 생각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소파에 누워 계셨을 때는 밝게 나왔던 ㅋ;;; 그렇게 해서 거의 빠르게 김천으로 내려갔다. 늦은 것 치고는 나름 좋게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었던...그건 그렇고 역시 사람은 직접 봐야 하는 듯. 하긴 이 세계에 처음 발들여 놓을 때도 그랬다. 완전 날개 달아야 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그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