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혜 주최 촬영회 - 라비죵 스튜디오에서 #1-1 (7.23)
일단 요약하자면, 오는 데 엄청 힘들었음 오기까지가 ^^;;; 아니, 길은 아니구요. 서울역으로 향한 다음에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에서 갈아타고는 청구역으로 갔다. 여기 온 것은.... 1년 8개월 만이었다. 리얼!오랜만이었지. 가서는 오랜만에 약수역 쪽으로 가서 한솥을 먹고는 다시 고고. 그런데 라비죵 스튜디오? 어디야? 고민했는데 파리바게뜨 지하라는 걸 기억했다. 청구역 쪽에 크게 있었던 걸 기억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예상은 맞았다. 그리고는 몇 분 안있어 들려오는 "허허허 ㅎㅎㅎㅎㅎ" 허허허 ㅎㅎㅎㅎㅎㅎ 첫 번째에는 벽이 장미꽃 모양이라 깜놀! 거기다 웨딩드레스라..... +_+ 예전에 기사로 본 사진같아숴.... 그것도 세기의!그래서 더 괜찮음 ㅎㅎㅎㅎ읭? 너무 심심하다구요? 초필살기도 있으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