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그나저나 소파가 전신(?)에 들어오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군 ^^;ㅎㅎ그런데 가로샷 하도 안 나와서 각성할뻔했어 ㄷㄷㄷ;;;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는;;;; 금요일에 급촬영을 잡고는 퇴근하자마자 바로 올라갔다. 왜냐면 김천구미역에서부터 직장이 멀어졌으니까. 그런데 이놈의 버스가 안오네?? 여튼 그래서 KTX를 타고는 바로 갔는데 시간이 늦어버렸다 ㅠㅠㅠㅠㅠㅠ더군다나 사진도 잘 안나와서는... ㅠㅠ 안 돼!! 다시 돌아갈 수 없어!!여하튼 필살기였다 ㄷㄷㄷ 하지만 이후 알게 되겠지만, 백성혜 님은 E... 읍!! 여튼 누군가와 비슷하시다는 걸 알게 되리라 허허.이번에는 저 기둥에서 제일 잘 나왔었다. 보통은 엄청 노랗거나 그랬는데...

그 다음은 10분 단체 촬영, 2분씩 개인촬영.그런데 본격 배틀은..... 정말 난감하더군 ㄷㄷㄷ;;; 진짜 광속으로 타임이 들어와서 초점잡기가 ㄷㄷㄷ;;그래서 사실 저도 어느 타임에 찍었는지 구별이 잘 안가요 ^^; 허허허.... 여튼 이뿌시죠 두 분? ㅎㅎ

두 번뿐이지만 더블 촬영은 긴장되는 촬영 중 하나.왜? 550D의 한계이기도 한데 수동초점으로는 하나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동초점으로 잡으려면은 멋대로 가니.... 그렇다면 올림픽공원 출사 때랑 지스타 때는 어떻게 했냐고? 나도 어떻게 한지 모를 정도였다. 올림픽공원 때는 550D를 산 초기였고, 지스타 때는 무대 사진이니만큼 진짜 목숨걸고(?) 찍어야했으니.... ㄷㄷ그래서 이번에는 마음을 비웠다, 아예. 오오 그런데 10장?? 그리고 사진이 기울어진 건 어케든 초점 맞추려고...... ㅠㅠㅋ 참, 주인님이랑 제주도 애기처럼 뿌잉뿌잉하신 ㅋ (뿌듯)

그 다음은 백성혜 님.그런데 처음 찍는 거라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는 안찍혔다능.... ;; 하기는 시간당 5분이기도 했고 여기서는. 여담으로 말하자면 백성혜 님은 2017년에 처음 보는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