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463

2018 슈퍼레이스 8전 - 오아희 님, 한리나 님, 소이님

본래 8전은 수원에서 용인까지 가려고 했다. 그래서 수원역까지 기차를 탔는...... 데 우산을 놓치고 온 것이었다. 그래서는 열차 안으로 달려가서 다시 영등포역까지 가는 추가운임을 내고는 강남까지 갔지.... ㅠㅠㅠㅠㅠㅠ 강남에서 에버랜드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5002.그런데 문제는 엄청난 시간. 지도 어플로 본 5002의 소요시간은 엄청 길었다. 실제로는 아니었기는 했는데.... 여튼 도착했을 때는 촬영이 한창이었다. 본부팀이었지. 그래서는 빠르게 장비를 준비하고는 찍었는데 강하빈 님은 여기서 놓쳤군;;

2018 슈퍼레이스 7전(강원 국제모터스포츠 페스타)에서

마지막으로 돌아가기 전, 경기 직전의 차량들을 찍었지. 왜냐면 이번에는 내가 직접 인제에 왔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1시 40분에 현리면에서 버스가 출발한다고 했고.... 사실 반은 도박이었다. 인제 스피디움 정류장 자체는 인제군청 홈페이지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정류장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있을까 싶었지.....큰 다리 하나를 건너니까 있었다, 다행히도. 수많은 벌들과 거미와 함께 ㄷㄷㄷ.....그리고는! 오오 왔다!! 그 때가 1시 50분 정도 되었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40분 만에 인제터미널로 도착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었다.3시에 출발해서 5시에 동서울터미널 도착이라는데 이런!!!!! 춘천에서부터 버스가 엄청 밀린 것이었다!! 어디까지? 서울에 도착할 때까지 ㅠㅠㅠㅠㅠㅠㅠ그런 이유로 6..

Side F: magic diary 20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