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슈퍼레이스 4전 - 금호타이어 레이싱팀
오랜만에 엄청 끝에 있었던 ^^;;; 그 때는 정말 시간이 없어서 거의 초 단위로 왔다갔다 했지 ㅎㅎㅎㅎ 그리드워크가 끝나고는 거의 바로 올라갔다. 왜냐고? 너무 더워서.... ㅠㅠㅠㅠㅠ말했듯이 대형 선풍기가 있는 무대 바로 앞에만 있었다. 그만큼 이번에는 기억이 없다. 아니, 지금까지 잘 참아왔으면서 왜 올해는 못참냐고? 2015년부터 3년 동안 폭염을 겪었는데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 ㅠㅠ 예전의 폭염이 그나마 가스 레인지에서 약한 불로 구워만 대는 빛이라면, 올해의 폭염은 부서뜨리는 빛이었다.그런 이유로 슈퍼레이스 5전은 못갔습니다. 왜냐? 그리드워크가 6시 반인데 12시에 인제에서 출발하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