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님을 처음 찍을 때 잘되었던(지금 봐서는 잘 되었다고 할 수는 없느니 그건 후술하겠음.) 클로즈업은 역시 환상이었나 보다. 솔아님 사진에서는 너무 거칠어진 모습이었다. 오히려 줌을 2배 미만으로 주었던 사진들이 그나마 잘 나온 상황... 인데 그나마도 간당간당하고.. 그나마 세로사진 두 장이랑 마지막 한 장은 잘 나왔다는게... 여담이지만 솔아님이 내일 초콜릿을 많이 주시겠지만 반대로 많이 받으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천사는 남녀불문 좋아하지 않는가 ^^;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