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아까 진솔한 TV에서 꼼지님 얘기도 나왔는데 솔아님도 인정한다고 말씀하셨다. 다들 이쁘다고 하시더군. 하긴 지금 사진만 봐도..... 초필살기가 따로 없으시지 ㅎㅎ 이번에는 컬러 밸런스를 바꿔봤다. 너무 이질적으로 나와서 첫번째는.... 괜찮으려나?

해리씨가 잘 웃어서 정말 좋았다능 ㅎㅎㅎㅎ 이쁜웃음 기여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는 착하고 예쁜 분들이 세 분 더 있으니까 잘 웃지 않고서 배기겠냐만은..... 그러고보니까 우리 팀이랑 대조가 된다. 뭐든 색안경을 끼고 본 팀원들이 얼마나 인생을 포기했는지 이제야 알겠네.

류찌님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다. 당연하지만 류찌님에 대해서는 대학생 때부터 알고 있었다. 그 당시 최연소 레이싱모델로 알려져 있었던..... 그리고는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에서도 나오셨고, 그러니 출사자로써 처음 시작할 때부터 관심이 가는 건 당연했다. 그런데 계속 안보였다 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처음 본 것은 작년 피앤아이. 그리고는 오토살롱이랑 지스타 때도 찾아봤는데 안보이셔서... 그리고는 올해 피앤아이. 소니 부스에서 2시에 촬영하고 있는데 읭?!! 누군가 "짱짱!!!"을 외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도 소리가 쨍쨍해서 찾아봤더니 맙소사!! 익숙한 긴머리!! 바로 류찌님이 와 계셨던 것이었다 허허 ㅋㅋㅋㅋ 그래서는 해리씨도 웃었고, 소니에 모였던 사람들이 모두 웃고 말았다 ㅋㅋ 그..

에이빙에 가기 전에 설레나 님을 보게 되었다. 뭣보다 에이빙 뒤쪽이라서 찾기 쉽더군. 설레나 님이 있던 토브테크는. 문제는 너무 어둡다는거;;;; 그나마 커브 잘받는게 어디냐;;;;ㅠㅠ

탐론 촬영타임이 일찍 끝나고 들르게 된 곳은 펜탁스. 펜탁스 부스가 넓어서(그러고보니까 재작년에도 그랬군...)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엄청 모여있는 곳이 있었다. 거기에 은혜 대장이 계셨던 것이었다. 정말 모여있을 만했다. 은혜 대장의 예쁨에 어떤 것이든 안 어울릴까? ㅎㅎㅎ

작년 피앤아이 프로 이후로 김하음 님도 6개월 만. 항상 웃으시는 건 여전하군 ^^ 하긴 그러니 KSRC 이후로 1년 5개월 만에 봤음에도 알아봤지 ㅎㅎ

작년 한글날 이후로는 민유린 님을 계속 보지 못했다. 설날 때는 연휴라서 못봤고(그 때 디갤에서 촬영 있었음.), 전시들도 몇 번 있기는 했는데 지스타 때는 BTB, 아니면 대부분 평일이라 이후로 볼까.... 했는데 에이빙 부스에서 촬영하고 나서 탐론으로 갔을 때 오른쪽에 계셨다. 오랜만에 본 민유린 님은 정말 케미가... ㅎㅎㅎ 나란히 앉아있었던 것이 마치 지지닷컴 촬영 때를 방불케 하였다. 그리고는 머리를 숙이니까 대번에 알아보셨다. "앗! +_+" 헉.... 정말 본 일이 얼마 없는데.... 아 ^^; 하긴 지지닷컴 때 엄청 찍었으니... ^^;;; 그리고 기억나죠? 민주동덕 ㅎㅎ 알고보면 앱스의 주팔씨랑 같은 단위라오 ㅎㅎ 그리고 탐론 부스에서 피앤아이에 나올 때 보면 알겠지만은 옷이 정말 손가락..

슈퍼레이스 때 울트라레이싱 팀도 찾아봤는데 안 보여서 오아희 님을 못 찍었건만은(봤어도 그리드 가는 길에만;;;) 피앤아이에 오셔서 잘 되었다. 그런데 하루만이라 하길래 헉;;;; 여튼 다정하게 11시 타임은 시작. 10시 타임과는 다르게 어둡게 나오지 않아서 오아희 님이 더 이쁘게 나온 것이 다행이었다. 음.... 전체적으로 보면 돌아온 원더우먼? 허허 ㅎㅎㅎ

솔아님이 피앤아이에 언제 오는가에 대해서는 이번처럼 정보가 많이 바뀌었던 적은 없을 것이다. 처음에는 5-6일이었다가 7-8일이라고 알려졌고 처음에는 인포라고 잘못 알려졌다가 솔아님이 직접 포즈라고 인증하셨고, 그리고 결론은 7일만 오시는 걸로. 헥헥 영화 기법이라도 이케 급변일 수가 있나? ㄷㄷ;; 그렇게 해서 7일에는 바로 에이빙에 먼저 도착했다. 역시나 해맑게 웃어주시는 솔아님 ^^ 6일에 에이빙에서 찍었던 적이 있었는지라 좋은 사진들이 나올 거라고 그 당시는 확신했다. 그런데...... ;;;; 뭐 이렇게 사진이 어두워??? 이미 컴터로 옮기는 과정에서 뷰파인더보다 어두웠던 것을 본 나로서는 엄청 충격이었다. 이 정도면 아무리 커브를 올려도 안나올텐데..... 정말 멘탈이 장난아니었다, 그 때는...

넥센 막전 이후로 오랜만에 본 은하영 님. 소니에서 촬영이 끝나고는 아마도 내일부터 상주(?)하게 될 에이빙 부스를 찾아봤는데.... 부스가 없네? 그런데 검은 차에서 카메라 소리가 들렸다. 아! 피앤아이 프로가 생각났다. 에이빙은 차를 가지고 움직였지. 여하튼 또다른 모습을 본 ㅎㅎ 서킷에서와는 달리. 뭔가 차분한 교수님? 그런 분위기랄까나...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