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ever, your true side!

역시 괜히 렌즈에 투자를 하는게 아니었어.... (전신사진을 찍으면 지금 카메라로는 막장이라서 그런거지만 넘어갑시다;;)

여기서부터 커브를 너무 많아 준 게 실수였던... ;; 그런데 어케유... 다미님이 넘 이쁘게 하고 나오셔서 그런걸요. 머리를 잘라도 이쁘신데 긴다미님 시절에는 말 다했지.... (그러게 왜 지스타 때 B2B에 계셨던겁니까 흑흑 ㅠㅠㅠㅠㅠ) .. 라고 말하니 다미님이 페북에 "뭘 말라죽어요 예끼"라고 하시던 게 생각났던.. ^^; 하지만 정말 지스타 때 사진 많이 못찍었습니다ㅠㅠ

기대기대라고 선전하긴 했는데.... 정작 결과물들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닌.... ㅠㅠㅠㅠㅠ 무엇보다도 솔아님이라서 노이즈가 조금이라도 많으면 삭제해서 그런 건 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적잖아 ㅠㅠ

1. 위아래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네요 ㅎㅎ 그런데 몰카는... EXID끼리 있을때만 하는거로 ^^; 아니, 그걸 따지기 전에 EXID가 나왔는데 그게 몰카인지 아닌지 관심이 있냐고요 그리고 EXID 소개 Who'z that girl! 이거 좋네요. 예전에 기치들 생각나서 그런가.... 2. 입만 보여도 예쁜 사람이 있을까... 몰겠네요 ㅎㅎ 훗훗 거기다 멀미해도 예쁘네요 ㅋㅋ 여튼 바지락이 이 날 복받은건지 몰라요. 마치 제가 아는, 이 아가씨보다 한 살 위인(인간 나이로 ^^) 천사와 비슷해요. 아! 그러구보니 머리를 묶으면 임메아리랑 비슷하기도 해요 ㅎㅎ 3. 콩 가는 게 의외로 느려서.... 병풍된 불쌍한 막냉이.ㅠㅡㅠ 이거 너무 대조되는 거 아닙니까? ㅠㅠ 그래도 주연규 할머니를 만나..

1. 먼저 짚고 넘어갈 건 오리온의 힘없는(?) 패배. 10회에서 오리진을 끌고 가던 게 엊그제 같은데 오리진의 설교 한 마디에 순순히 놔주네요??? 어쩌면 이건 캐붕일지도 모르겠어요. 의 박차돌처럼.... 그런데 사실 오리온이 뭔 짓을 해본들 오리진을 막을 수는 없었을 겁니다. 왜? 오리진은 이미 승진그룹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요. 차도현과, 승진그룹의 과거사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해온 오리온이 승진그룹 수면 한 가닥만 닿아도 피할 수 없는 것임을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오리진을 막으려고 했지만, 이미 차도현과 오리진이 만난 시점에서-처음부터-승산이 없는 싸움을 오리온은 해 온 것이지요. 거기다가 차도현의 인격 중 제일 위험한 신세기를-자기가 본 사람 중에서-유일하게 제어할 수 있는 것이 오리진인데..

명령이 나오기 카운트다운, 무엇이든 같으니 기어가는 것은 같은 것이 아니랴. 또 하나의 명령이 보이는가, 이 헌법에 없는 모셔야 하는 주군의. 그분도 누구도 없기에 허락하지도 않는 계약서, 2년 그리고.... 찢고 싶은 뭉치가 있다. 그래서 싫어한다. 그네들, 저 윗동네를 따른다는 자들의 궤변은 유효하니, 난 식민지 백성. 기약 없는 전역만 기다리네.

이번 컨셉은 나에게는 이상한 컨셉. 아니, 솔아님은 당연히 천사같이 예쁘셨다. 이상한 건 내 카메라였지. 보통 세로로 된 사진은 죽어라고 안 나오는데 이번에는 세로로 된 사진이 선명하게 나오는 기현상이.... ;; 일단 세로사진을 올리기 전에 맛보기로 첨부한다.

갓세하님의 예쁜 긴머리를 잡는 모습에 스르르 녹았습니다 이때~~ ㅎㅎㅎㅎㅎ 솔아님이랑 나인뮤지스 금조가 물방울 공주님의 이 스킬을 전수받았다죠 아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두 번째 컨셉을 보고 내가 했던 말, "교생 쌤" 설명이 더 필요한가? ^^

4시경에 비가 와서 젖을뻔했던.... 여기서도 케미와 기여움은 터지셨다, 태희님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