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5. 11. 93

지스타 2015(11월 14일) - 김유민 님

김유민 님에 대해서 이름을 들어본 적은 있다. 왜냐면 오아희 님이 9월에 디갤에서 촬영이 있었는데 다리를 다치셔서 대신 하게 된 분이셨다. 처음은 그렇게 기억한다. 그리고는 엄청 이름이 자주 보이기 시작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솔아님과 같이 엔비디아 부스에서 계시게 된 분이었다. 그래서 지스타 동안에 솔아님과 같이 무대에 섰다. 포토타임은 전부. 다만 사진은 많이 없기는 하지만 확실히 좋으신 분인 건 확실한 듯 ^^ 사진에서도 봤지만 드라마에서 봤던 그런 '착하게 생긴' 것과는 180도 다른 그런 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ㅎㅎ

지스타 2015(11월 14일) - 이효영 님 #1

피앤아이 이후로 효영님을 못봐서 이번에 LG전자 부스에 있다는 말을 듣고는 은근 찾았는데 어라? 없네? 그래서 이대로 못보는 것인가.... 하고 점심을 먹고는 밑으로 돌았는데 어라? 계시네? 알고보니 부스 뒤쪽에 있던 파이널판타지 배경에 효영님이 계셨던 거였다 ^^; 7개월 만에 보는 건데도 효영님은 넘 반가우신듯 웃어주셨다. 거기다 목소리는 더 아기가 되시고 ㅋㅋㅋㅋ 그래서 사진을 보면 시종일관 밝게 보였던 것 같다. 아.. ㅋㅋ 그리고... ^^;;

지스타 2015(11월 14일) - 송다미 님 #1

본격 스피드라이트가 필수적인 부스 No. 1 솔직히, 엔비디아에 처음 가고 나서 그 다음 들렀던 부스는 다미님이 계셨던 한성컴퓨터였다. 문제는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실패한 판화(?)처럼 얼굴이 나와서 안습이었던;; 그래서 스피드라이트를 끼우고 1시쯤에 왔는데 역시! 스피드라이트의 효과는! 처음 봤을 때도 봤던 다미님의 귀여움이 그대로 드러났다. 모자에다 의상까지 밝은 색으로 깔맞춤하셨지, 얼굴에는 별모양으로 찍으셨지(?)... 거기다 원래가 귀요미시라능 그러니 태희님이 보기와는 다르게 기여은 면이 있으시지 ㅎㅎ 2년 전 지스타에서 처음 봤을 때는 중세적인 귀여움이었다면, 이번에는 현대적인 귀여움이... 려나? ^^;

지스타 2015(11월 14일) - 은빈 님, 천보영 님, 한가은 님, 최슬기 님

엔비디아, 엔씨에 이어 다시 찾아간 곳은 헝그리앱이었다. 그런데 왜 한 분씩 안 쓰고 다 모아놨냐고? ... ... ... 헝그리앱이니까요 ㅠㅠ 무대를 촬영하는데... 휴... ㅠㅠㅠㅠㅠㅠ 포착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ㅠㅠ 그래서 열두분 중에 이 날 겨우 건진 사진은 은빈 님과 천보영 님, 가웅찌, 슬기님 하긴 헬그리앱이라고 불리는 헝그리앱이니 기대는 안 하긴 했지만... 정말 슬기님은 무대에서 엄청 귀여움 폭발이셨는데 ㅠㅠ

지스타 2015(11월 14일) - 이아린 님 #1

엔씨에 이아린 님도 나온다고 듣기는 했는데 앞에서는 안 보여서 어디에 있나 싶었다. 그래서 엔씨를 돌아보고 있는데 제일 깊숙한 인폼에 이아린 님이 계셨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아린 님이 더 예뻐보이셨던 ^^;; 벽도 하얗고, 의상도 하얗고 해서 이아린 님의 예쁨이 더해보인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잠깐 두 컷.

지스타 2015(11월 14일) - 이가나 님 #1

슬기님과 마찬가지로 가나님도 대학생 때 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것도 대학교 2학년 때. 그 당시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가나님은... 엄청난 인기셨지 ㅎㅎ 그래서 처음 출사를 할 때도 언제 보나 싶었는데 본 것이 2011년 서울 모터쇼와 서울 오토살롱이었다. 그 때 가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진사 분들이 엄청 몰려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오살 때도 마찬가지였고 ㄷㄷㄷ;; 그리고 그 이후로는 못 봤다. 카페는 가입했는데 주로 촬영회 위주라 그 당시 나로서는.... 그래서 정말 못 보나 싶었더니 어딘가 익숙한 얼굴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아닌가!!! 내 기억으로는 분명 가나님이었다 ㄷㄷㄷ;; 그야말로 4년 만에 봤는데도 여전하신듯 ㅎㅎ 웃음이 더 이뻐지셨어.

지스타 2015(11월 14일) - 임솔아 님 #1

(지스타 2015에 올라가는 사진들은 MD별로 올라가기 때문에 시점이 순차적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 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동시간대에 하나씩 올라가는 경우헝그리앱이라든지.... 헝그리앱이라든지...는 제외입니다.) 지스타 2014 사진을 올리면서 말했지만, 올해 지스타에 처음 가려고 했을 때 떠오른 건 '복수전'이었다. 왜? 사진이 망했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관대한 내가 봐도. 그리고 그 때가 DSLR이 필요하다고 절박하게 느꼈던 시점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 샀던 게 호루스벤누 스피드라이트였다. 어떻게든 작년과 같은 실패를 다시 겪지 않도록. 그렇게 해서... 다시는 바닥으로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아무래도 이번에 실패한다면 그럴 것 같았다, 나는. 그만큼 올해도 절박했다. 그리하여 전장을 ..

P&I Pro 2015 - 연다빈 님 #6

앞서에서 1시 타임부터 너무 장수가 적어 우울했는데 어제 빈짱이 댓글을 남겨주셔서...ㅠㅠ 넘 감동 ㅠㅠㅠㅠㅠㅠ 일단 3시 타임에서는 고양이귀랑 귀요미 원피스를 입고 나오셨다 ㅎㅎ 거기다 빈짱만이 할 수 있는 손가락 포즈까지 ㅋㅋ 장수 적은 것 빼고는 괜찮았다. 그리고 보니까 생각보다는 많이 살려도 괜찮았을 것 같았다. 왜냐면 샤픈만 주면은 웬만해서는 살았으니... ;; 그리고 밝기 문제도 커브만 올리면은 웬만해서는 원래 빈짱 피부가 나오고. 그런데 안심할 수 없는 게 있다. 뭐냐 하면 벡스코 조명이다. 작년 지스타 때도 봤지만은... 남은 사진도 그렇게 멀쩡한 사진은 아니었다. 초점은 차후의 문제라 하더라도.. 그래서 일단은 호루스벤누 제품으로 조명을 하나 주문을 했다. 작년 지스타 때 처음 컴팩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