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C: MD are trust!/2015. 11. 93

P&I Pro 2015 - 연다빈 님 #1

사놀에서 7월 이후에 석달만에 보는 빈짱!!! 오랜만에 봐서 엄청 감격이었다 ㅠㅠㅠㅠㅠㅠㅠ그런 만큼 일종의 리빌딩이었던 이번 피앤아이 프로 촬영이었지만 좀 공을 들였다. 그래서 녹색 옷을 입으신 11시 타임은 그럭저럭 잘 나오기는 했다. 녹색 옷이 빈짱이랑 엄청 잘 어울렸고, 안 본 사이에 뭐든 간에 엄청 이뻐지신 빈짱이었으니까 ^^ ※ 본 촬영은 선사( http://cafe.naver.com/realdslr )가 주관한 행사 명의로 참석하였다. 따라서 사진마다 선사 로고가 있음을 밝혀둔다.

P&I Pro 2015 - 김하음 님 #1

지금 말하자면, 이번 피앤아이 프로는 지스타 때문에 온 것이다. 아침에 올린 글에도 말했지만, 내장 플래시를 시험해 봐야 하였다.왜냐면 ADEX에서 내장 플래시를 활용한 사진들은 대부분 효과를 봤지만(슬기님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지스타가 열리는 벡스코는 조명이 그렇게 밝지는 않을 터. 내장 플래시 + M모드가 작동되는지 봐야 하였다.그렇게 해서 왜 피앤아이 프로를 선택했냐 하면, 열리게 된 코엑스가 벡스코랑 환경이 비슷하니까.. 또 하나는 스트로보 가격 때문이었다. 제일 싸게 본 것만 해도 12만원인데 그렇게 적은 액수는 아니었다. 또 하나는 작년 지스타가 나에게는 엄청 폭망했던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사진이 몇 장 없는 걸 봐도 알 수 있지 아니하던가. 솔아님이 오셔서, 다희님, 유진님, 슬기님,..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6R - 임솔아 님 #3

GRBS가 6R 첫 라운드 빼고는 출전을 안했던지라 다들 차고 안쪽에만 있었는데... 특히 솔아님! 그냥 내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탁자 옆에 앉아있는 게 외로우신 것 같았다.별 건 아니고, 예전 생각이 났다. 체육대회 때 경기에서 우리 과가 떨어지면... 그케 심심할 수가 없었지. 그 때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즉석에서 하게 된 촬영이었다. 차고 앞에서도, 그리고 차 잘보이게 찍어 달리시믄서 찍은 거랑, 모자 뒤집어쓰시고 찍은것도 ^^;(인스타에 바로 올리신 게... 기억나서.. ^^;)여튼 그 동안은 엄청 웃었다. 넥센 스피드레이싱에 있으면서 제일 좋게 느껴진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그 순간만큼은. 에서 예승이가 신봉식에게 전화하게 해 준 것처럼? ^^;(그리고 그 때 태어난 딸 이름은..... ㅇ_ㅇㅋ)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6R - 은하영 님, 임솔아 님 #2

그리드가 어두운 것 같아서 플래시를 켜고 찍었는데 너무 부자연스러워서는.. ㅠㅠ 그래서 은하영 님과 솔아님 그리드 사진은 두 장이 전부다. 그리고 1분 10초 영상.좀 아쉽기는 하다. GRBS가 라운드에 더 나갔다면은 많이 찍을 수 있었을건데... 그걸 나중에야 알아서 ㅇ_ㅇ;;여튼 그 이후 이야기는 후술.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6R - 임솔아 님 #1

GRBS 출입구 쪽에서. 추운 날이라서 그런지(아침에 춥기는 하더라고..... ;;) GRBS 유니폼에 흰색 점퍼를 입으셨는데 의외로 어울렸던 ㅋㅋㅋㅋ;;(아시죠? (히죽)) 그리고 넥센 포토타임 때 쵸리 님이랑 밴댕이 님, 여기서는 자설록 님과 몇몇 진사 분들(닉네임을 이분들은 몰라서... 두 분으로 기억하는데;; 죄송죄송;;), 세이버 님도 봤다.그래서 솔아님 컷은 대부분 그케 모여서(?!) 찍은 것이라능.. ㅇㅅㅇ;; 여튼 그 때 엄청 어두워서 플래시를 다시 쓰고야 말았어 ^^; 그리고 마지막에 핫팩...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