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솔아 715

사놀 촬영: 임솔아 님 #1-1 (5.28)

일단 사진을 올리기 전에, 사놀 실장님께 감사드린다. 왜냐면 어제는 정말! 실장님이 아니었으면 사진을 한 장도 못 찍었을 수 있었기 때문에... 설명하자면, 퇴근하고는 바로 올라갔다. 보트쇼와 교환한 촬영이었기에 의미는 그만큼 컸다.도착하니 역시 반겨주시는 솔아님과 촬영 중이었던 A조.나도 디갤에서처럼 예의 영점사격을 하려고 카메라를 꺼냈는데 이게 웬 날벼락????3월의 디갤처럼 이미지 파일이 등록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샌디스크 메모리카드를 대신 꺼냈는데도 헛수고;;;;;그래도 어케든 될 거라고 생각하고는 B조 촬영할 때 들고 나갔는데.... 역시 안 되었다.그 때는 정말..... 멘탈이 붕괴를 넘어서 가루가 되어 하나도 남지 않았다. 왜 이런 일이 또 생기는 건가...... 하고.그것도 징크스..

팀 임프레션 촬영: 임솔아 님 #3-3 (5.17)

약간은 위험했던 촬영. 돌무더기에서 찍어서..... 그런데 여기서 잘 찍었기는 한데 문제는 사진이 많이 없다.왜냐구요? 솔아님 머리카락이 계속 한쪽 눈을 가려서;;; 솔아님은 그래도 이뿌긴 하지만 내 카메라로는.....(왜 이런 말을 하냐하면, 어제 갑자기 캐논이 맛이가서 내일 수리맡기러 가야하지롱.) 그래서 이상하다 싶으면 댓글로 말씀해주십쇼 젭라 ㅠㅠㅠㅠ 중요합니다 ㅠㅠ

팀 임프레션 촬영: 임솔아 님 #3-1 (5.17)

솔아님의 세 번째 복장은 청사포에서 찍었다. 욱신한 님이랑 김 상병이랑 같이 갔는데(김 상병의 실명은 알고있지만 여기서는 말하지 않겠음.) 문제는 우리 셋 다 청사포가 어디인지 몰랐다는거;;;;;;그리고 확실히 못 들어서.... 그래서 아랑 님이 말했던 말을 조합해보니까 청사포라는 결론이 나왔다.그런데 보니까 해운대에 있더군!!!헉... 기장군에서 해운대로 북남(절대 북조선에서 쓰는 그 북남이 아니다!)종단을... ㄷㄷㄷ;;; 여튼 고생해서 하얀등대까지 갔는데(붉은등대인 줄 알고 이번에는 내가 헷갈려서...) 그렇게 많이 찍지는 못했다 ㅠㅠㅠㅠㅠ그래도 역시 등대보다는 역시 솔아님이라는 건 진실 ^^가방 메고 계셨던 게 얼마나 앙증맞던지 ^^;;;; 천사열매 먹은 귀요운 유치원생? ^^; (그만해 이짜슥아..

팀 임프레션 촬영: 임솔아 님 #1-4 (5.17)

사진이 20여장 갈려서 진지빨고 갑니다. 근접샷은 정말 나름 사활을 걸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억울해ㅠㅠㅠㅠㅠㅠㅠㅠ하긴 이게 타임어택이어서 수동초점 알았다 해도 쓸 시간은 없었겠지만.문제는 그 외에도 날아간 게 많아서 문제지... 정말 솔아님이 아니었음 나 어쩔뻔했냐;;;;아니, 이런 사진들도 좋게 봐 주는 대인배는 정말 없어요ㅠㅠㅠㅠ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하니까.